예전에 모친께서 몸담으셨던 회사에서 설립(?)에 지대한 도움을 줬던 절이다.
아마도 와불이 있는 곳이라면 알 사람은 알듯하다.
남해가는 길목어딘가에 턱하니 있는 이곳 절은 정말 돈을 부우셨구나~~~ 싶을만치로 번쩍 번쩍한다.
아주 커다란 회전 석등에는 각모퉁이마다 12지신과 더불어
부처님이 함꼐 놓여져 자신의 띠에 맞추어 인사를 하라고 한다.
나야 꼬꼬댁이니깐...^ㅇ^ 요분께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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