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울의 초상화

카라언니 결혼식, "10월의 어느 멋진날" 개사한 축가부른날

MindUp 2008. 6. 16. 06:51
2008년 6월 14일 햇살이 너무나도 따사롭고 맑은 토요일의 1시에
너무나도 부럽게 참 예쁜 한쌍의 잉꼬같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교회 예배식 결혼식을 처음 참석해본지라 낯설은 진행이지만 일반적인 주례사들보다 훨씬 엄숙하고
이 두분을 위해 기도하는 많은 친치 친구 가족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긴장 되는 모습도 보였던 예쁜 부부는 결혼 선서를 마치고
행복해보이는 미소로 등장하며 마지막을 장식 하였습니다.


양가 어머님들께서 밝혀주신 화촉처럼
항상 서로를 위하고 따뜻하게 밝혀주는 부부가 되어
행복하게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