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영상이야기
환상의 동물 용 (Dragon's World A Fantasy Made Real, 2004)
MindUp
2007. 1. 21. 11:09
아주 아주 맘에 드는 수작임이 트림없다.
세세한 고증과 더블어 가설 그에 합당한 증거
다큐멘터리로써 아주 재미있게 구성되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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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물 학자 태너가 새로 발견된 티라노 사우르스의 두개골 화석에서 정체불명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엄청나게 커다란 괴물이 티라노 사우르스에 발톱과 이빨 자국을 냈고 심지어 불까지 질렀던 것. 어렸을 때부터 용에 미쳐 있던 태너는 이게 용의 짓이라고 추측한다. 그 말도 안 되는 이론 때문에 한 동안 따돌림 받던 태너에게 재기의 기회가 돌아온다. 루마니아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거대한 동물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그게 암만 봐도 용 같다는 것. 태너는 두 동료들과 함께 루마니아로 날아가고 그 연구과정 중 그들이 연구하는 동물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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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지않은가?
다.만.
저 포스터 아주 마음에 들지않어.
꼭 지지리 궁상같은 환타지영화속 등장물 구성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