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순수 우리말 "ㄱ ; ㄴ ; ㄷ ; ㅁ ; ㅂ"
MindUp
2007. 2. 6. 22:40
< ㄱ >
●가래다 :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말다 : 일을 잘 헤아려 처리하다.
●가멸다 :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가시버시 : ‘부부(夫婦)’를 속되게 이르는말
●가축 : 알뜰히 매만져서 잘 간직하거나 거둠.
●간동하다 :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간정되다 : 앓던 병이나 소란하던 일이 가라앉다.
●고갱이 : 사물의 핵심.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꺽지다 : 억세고 용감하고 과단성이 있다.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 ㄴ >
●능 : 넉넉하게 잡은 여유.
< ㄷ >
●도스르다 : 무슨 일을 하려고 벌려서 마음을 가다듬다.
●듬쑥하다 : 사람의 됨됨이가 가볍지 않고 속이 깊고 차 있다.
< ㅁ >
●마뜩하다 : 제법 마음에 들다.
●머드러기 : 많이 있는 과일이나 생선 가운데서 크고 굵은 것.
●무텅이 : 거칠 땅에 논밭을 일구어서 곡식을 심는 일.
●미쁘다 : ①믿음성이 있다. ②진실하다.
●밀절미 : 기초가 되는 본바탕.
< ㅂ >
●버금 : (서열 등의 차례에서)‘으뜸’또는 ‘첫째’의 다음.
●벼리 : ①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오므렸다 폈다 하는 줄. ②일이나 글의 가장 중심되는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