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영상이야기
낭만자객 (2003)
MindUp
2007. 1. 4. 21:10
• 감독 윤제균
• 주연 김민종, 최성국
• 제작국가 한국
• 장르 코미디, 액션, 무협
• 관람등급 18세 관람가
• 상영시간 98분
• 개봉일 2003-12-05
이 영화는 두사부일체랑 색즉시공만든 사람의(윤제균 감독)의 세 번째 영화라고 하는데 색즉시공은 안봤지만 하도 말이 많았기에 대강 짐작은 가는 바이지...
시간대에 맞춰서 기분전환으로 본 영화라 크게 기대를 않고있었는데 옆자리에서 핸드폰 통화중 ...."그 영화 왜 봐! 잼없어" 이말에 얼마나 지갑을 붙들고 부르르 떨었는지.. 쌈지돈이 나갔는데 아니그러겠누.
마음을 비우고 영화를 보았는데 웃기기위한 영화임에 틀림없었다.
뭐랄까... 주성치 영화를 많이 본사람들은 비슷한 류의 색채구나 싶을만치 덜떨어지고 순박한 주인공.
만약 단순히 웃기기만 위해서 더티한 행동과 억지스러운 욕설+외설..^^ 이 모든것들이 한숨으로 그쳤을 꺼다.
영화의 쟁점부분인 전화점...
소녀의 죽음.
왜 얼마전 미군부대의 부조리한 판결로 "촛불시위"를 한 기억이 가물하면서 나오는지. 국력의 차이, 권력의 차이, 힘의 차이로 왜곡되는 현실과 아픔...
슬금거리며 스며드는 것이었다.
아쉬운점이라면 이왕 시사한바 논픽션으로라도 후정의식이라도 성공시켰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 주연 김민종, 최성국
• 제작국가 한국
• 장르 코미디, 액션, 무협
• 관람등급 18세 관람가
• 상영시간 98분
• 개봉일 2003-12-05
이 영화는 두사부일체랑 색즉시공만든 사람의(윤제균 감독)의 세 번째 영화라고 하는데 색즉시공은 안봤지만 하도 말이 많았기에 대강 짐작은 가는 바이지...
시간대에 맞춰서 기분전환으로 본 영화라 크게 기대를 않고있었는데 옆자리에서 핸드폰 통화중 ...."그 영화 왜 봐! 잼없어" 이말에 얼마나 지갑을 붙들고 부르르 떨었는지.. 쌈지돈이 나갔는데 아니그러겠누.
마음을 비우고 영화를 보았는데 웃기기위한 영화임에 틀림없었다.
뭐랄까... 주성치 영화를 많이 본사람들은 비슷한 류의 색채구나 싶을만치 덜떨어지고 순박한 주인공.
만약 단순히 웃기기만 위해서 더티한 행동과 억지스러운 욕설+외설..^^ 이 모든것들이 한숨으로 그쳤을 꺼다.
영화의 쟁점부분인 전화점...
소녀의 죽음.
왜 얼마전 미군부대의 부조리한 판결로 "촛불시위"를 한 기억이 가물하면서 나오는지. 국력의 차이, 권력의 차이, 힘의 차이로 왜곡되는 현실과 아픔...
슬금거리며 스며드는 것이었다.
아쉬운점이라면 이왕 시사한바 논픽션으로라도 후정의식이라도 성공시켰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