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Up 2009. 10. 4. 17:26
포스터랑 홍보로 첫주몰이를 시도한 요가학원.

일전에 스쳐지나는말로.... 영화 관계자들은 대박날지 쪽박찰지 안다고한다. 그래도 본전이라도 뽑자식으로 첫주몰이를 위하여 온갖 홍보를 아끼지 않는다지...

아마 그런 영화지않나싶다.

흔해빠진 여성들의 성공에 대한 혹은 질투심을 이용하여 미에대한 집착을 꼬집을려고했으나 실제로 남는게 없는 그런 영화다.

그나마 히든카드가 있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제일 연기 잘하는거 같았는데.... 아쉽기 그지없이 용서만 싹싹 비는 캐릭터로 전략시키다니..ㅜㅜ

무얼 얘기하고싶었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