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Up 2007. 4. 4. 07:15
겨울의 앙상함이 제대로 물러가지 못하고
봄의 화사한 싱그러움이 아직 때 오지 못해
그 어중간한 사이의 모습에서 계절을 짐작해보기 어렵다..


(Sanyo MZ-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