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영상이야기

천일의 스캔들 (The Other Boleyn Girl, 2008)

MindUp 2008. 3. 30. 13:43
영국의 헨리 8세 (엘리자베스 여왕 아부지)랑 볼린가의 불쌍한 딸내미들 이야기.

그다지 매력적인건 내용면에서는 없었다.

왕실의 화려함도 소품의 신경씀도 눈에 띄지않았다.


단, 앤역활인 나탈리 포트먼의 색으로 성격을 표현할려는 부분, 포인트 목걸이, 화장은 역활에 아주 어울렸다.
헨릴 8세역활의 에릭 바나. 역시 매력적인 수염과 왕으로써의 이미지를 충분히 어필되었다.

그러나 스컬렛 요한슨....메리역활의 너무 약한점. 어피되지않는점. 이중성.

한번정도 보고 말 그런 영화가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