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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주기적인 주부습진.ㅡ.ㅡ; 일하다가 이상하게 손가락이 근질해서 보니깐 또 주부습진이 생긴것 같다. 머이래! 진짜 한달에 함씩 나오는거같은데 집에 고무장갑들을 다 바꿀대가 된건가..ㅜㅜ 아니면 진짜 집안일을 못하는 거라서 남들 다 괜찮은데 혼자 유별난건가.. 우야튼 빨리 나았음 좋겠다. 더보기
디카사진을 인화신청하다. 주문내역 수 량 단 가 금 액 D4 168 60 10,080원 3x5 308 50 15,400원 합계금액 : 25480원 (총 476장) 주문내역 수 량 단 가 금 액 3x5 44 50 2,200원 합계금액 : 2200원 (총 44장) 총 27680원. 약 500장의 사진을 약 3만원에 인화신청했다. 이번에 받아보고 괜찮으면 더 인화신청해야지.. 근데, 상당히 민망해서 독사진은 아직 안넣었는데 안보겠지..? 더보기
날이 밝았다.. 윽...날이 밝아버렸다! 이일을 우짤꼬~ 더보기
자유..! 되도않는 스크랩의 난동으로 기분 팍 상해버렸다. 기분이 많이 나쁘다. 한창... 스트레스 쌓이는중인데... 더보기
삐꺼덕 시작대는 망가짐 성장기에는 아픈데없어야하는데. 난 아직 다 크지도 않았는데 몸도 마음도 아프다. 아직 더 커야하고 클것도 남았고 한데 왜케 내 몸이 먼저 앞서가는지.... 컨디션이 망가진듯하다. 나중에 연차를 잘 맞춰서 몇일 연달아 좀 쉬어야할꺼같다.. 더보기
인간에 대한 신의 자비로움... 어제는 성장을 멈췄다. 난 레떼의 강을 건너 망각의 샘물을 한모금 마시고자 하였다. 들끓어 두근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진정시키느라 나 자신의 성장에 할애할 여유가 없었다. 예전에 어느 책에서 봤는지 기억은 잘 나지않는데, 신이 인간을 사랑하여 그 자비로움을 내린것이 바로 "망각"이란 것이라고 읽었었다. 영원을 산다고하는 신적인 개체들을 생각해보면 왜 그것이 축복인지 알수 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이번에 개봉하는 "핸콕". 많이들 웃고 즐기는 가운데 가슴한켠이 참 많이 아팠다. 기억이 없는 자와 처음부터의 기억을 끌어안은자의 아픔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마음이 아팠던거 같다. 이제곧 나도 완전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이이다. 잘못한 것도 참많았고 실수도 많았고 잃은것도 많았다. 그반면에.. 더보기
성장기중엔 - 2008년 7월 1일 성장기중엔, 이상하다 내마음,마음에도 열이 있네.버리고또 버려도 데일듯이 뜨거운걸, 진주로 만들어진 나의 두눈을 루비로 만들어진 나의 입술을 황금으로 씌어진 나의 심장을 모두 드리겠어요.. 자우림콘서트가고싶다고~~표풀어죠요 7월의 해맑고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하루 더보기
성장기중 - 2008년 6월 30일 성장기중 숨이 콱..., 꿈에선 산소가득,향기가득,즐거운거가득,신나는거가득,놀이동산,롤러코스터,바이킹,등산,바다,밤바람,야경,새벽,새벽종소리,뻐꾸기소리,새소리,숲냄새,풀향가득,꽃잎가득,쉬원한 밤바람소리냄새.밤의속삭임. PS. 6월의 마지막 하루. 그리고 새로이 다가올 7월의 무더위의 향기가 그득하다. 더보기
성장기중 - 2008년 6월 29일 성장기중, 꿈에선 다이어트성공, 항상 시원하다, 덥지않다, 땀나지않는다, 행복하다, 빙수많이먹어도 탈안난다, 위도아프지않는다. 더보기
성장기중 - 2008년 6월 28일 성장기중, 꿈에선 마음아프지않고, 상처받지않기,상처주지않기,슬프지않기,웃음만가득,뜨거운눈물방울대지에녹아내리지도않고,창밖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쉬원해지기.바람쐬기,진정하기,진정하기.우울해하지말기,긍정적,짜증내지않기 더보기
2007년 02월의 시작 이를테면, OO를 위한 방명록을 ... Commented by Jjoony at 2007/02/06 14:38 와~~일등이다~~~(퍽퍽) Commented by 나 at 2007/02/06 22:13 Jjoony님께 무한 거울의 힘을...^^ Commented by 쭈 at 2007/02/06 22:44 아앙~ 나릉 위한 곳?ㅎㅎㅎ ^ㅇ^;; 그럼 여기다가 쓸수 있네? 좋아좋아 Commented by 나 at 2007/02/06 22:46 빰빠라라람~ 쭈! 당신은 천재임이 틀림없다고 나는 이 우주가 들썩이도록 소리지를~~~~까?말까? ㅎㅎ 이시간에 로긴하고! 어딘거야 아가씨가 그럼되나~~~ Commented by 쭈 at 2007/02/08 20:48 아하하^^ 그러게 말이당~ㅎ 근데 근데 이건 그냥 댓.. 더보기
내손이 약손이다 → 누가 말했는가! 원래 애가 성격이 그닥 좋지않다보니 조금만 기분이 상해도, 조금만 예민해져도, 조금만 신경쓰는 일이 늘어나버리면 이놈의 위란 애가 난리 법석을 피운다고 제 할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어김없이 혼자살이에 익숙해질무렵에 계속 체증에 이놈의 위란 애를 어찌나 미워했던지. 나는 배고픈데, 지는 먹기 싫다고 아우성치고 음식을 게어내고 속은 답답하고 결국엔 몇날 몇일을 앓다가 멀미기운과 어지러움에 빈혈까지 오지않던가. 할수없이 그 징글징글한 "약"이란 녀석을 찾아 약국까지 찾아갔다. 약사분왈 메슥꺼워죽겠는 사람한테 그냥 약주심되지 이런저런 얘길하며 젊은 아낙은 원래 그런게 있다면서 딴청을 피우니 진땀이 아스려니 흘러내리고 약국이 밖에 다른곳에도 있다면 당장에 뛰쳐나갔을지 모른다. 여하간 약이란 넘먹거 좀 진정시켰.. 더보기
IXUS 500 과의 동거 카메라가 생겼습니다. 2007년에는 새로운 카메라동지를 만들어 주리라 다짐했는데 예기치찮게 낯설은 녀석이 다가와버렸습니다. 요녀석 많이 이뻐해주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넌 복받은거야!!! 너의 이름으 지어주것다!!! 마징가와 더불어서 넌 .... 고민해봐야지 더보기
떡볶이~ 순대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은 무엇인가요? 매콤 달찰 소스가 짝짝 달라붙은 떡. 볶. 이 후끈하게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간빼고 허파 내장들이 골골루 섞인 순대 아.... 천상의 조화로다.... Commented by Jjoony at 2007/01/21 22:22 순대순대..ㅠㅠ 신림동 순대타운에 순대먹으러 갈까요? Commented by yums at 2007/01/21 22:33 ㅜㅜ 맛있어여? Commented by 쭈 at 2007/01/23 19:20 헉... 최고의 궁합이여~~ 매콤한 떡볶이에 달짝지근하고 차가움이 있는 밀크쉐이크에~ 뜨끈뜨끈한 순대~ 캬아~~ 땡기네..ㅡ.ㅡ Commented by yums at 2007/01/27 20:57 아...맛있겠다..! Commented by 엄정순 a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