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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Salad + Beer 모처럼 휴일을 마치는 이 밤, 가볍게 샐러드와 맥주 반잔으로 마무리를 하는것도 좋은거 같다. 간단하게 있는 과일로 샐러드구성한 뒤에 키위드레싱으로 상큼하게 ... 달콤한 크루저 반잔으로 Good Bye 더보기
불고기 백반 이것은...불고기 백반, 불백. 지글지글.... 역시 난 싱거운 음식이 맘에 든다.. 더보기
간편한 밥상... 역시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야....♥ 더보기
동동주와 빈대떡...그리고 냉도쿠리 회사 이전후 예전과 달라진점은 저녁을 먹는 곳뿐아니라 직원들이랑 간단하게 즐길곳이 없어졌다. 그래서 틈틈이 가게들을 돌아다녀보고있던 중이었따. 이날은 모처럼 모두들 일찍 퇴근을 하는 모드였다. 여느때처럼 나랑 죽이 자맞는 분이랑 가볍게 저녁먹고 가려다가 NEW!!! 가게를 발견했다. [소담스레]... 이름참 이쁘지...싶어서 들어선 그곳에 테이블마다 동동주모드가 아닌가? 얼씨구나 좋겠따싶어서 빈대떡에 고추장떡에 동동주로 저녁모드 시작! 처음먹어보는 고추장떡맛이 생소하긴했지만 쉬원한 동동주 한잔은 기분이 좋았따. 잠시후 인원증가로 인하여 새로 찾게된 [쇼부]에서 냉도쿠리로 가볍게 한잔씩들.... 와우...냉도쿠리 모양이 너무너무 아름다운거라... 장난스레 넣어보는 손가락 하나...그새를 놓칠새라 찰칵하는 .. 더보기
춘천 닭갈비집을 찾아가다^^ 출출한 퇴근길, 같이 지하철타고 가는 대리님께 밥같이 먹자고 했는데 너무 흔쾌히 들어주셔서 무척 감사한 저녁이 되었다. 이상하게 계속 먹고싶었던 [춘천 닭갈비]집에 갔다.. 정말 거울을 봤으면 내 입꼬리가 위로 쓰윽 올라갔을지 모르겠다. 듬뿍넣어주는 깻잎의 향과 맵싹한 양념 (보통맛인데도 맵드라능) + 떡사리 모듬의 절묘한 맛 부천에는 춘천닭갈비가 3군데가 있다. 내가 간곳은 역부근에 위치한 가게. 여긴 옛날식 원탁자(스테인레스)에 닭갈비를 볶아주는 형태. 또 한곳은 완전 뉴~~스타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한 닭갈비집 마지막 한곳은 왠지 어둑어둑한 골목에 위치해서 잘안가는 곳...이다. 머 여튼 만족스러운 맛에 완전 브라보를 외칠뻔했다..^^! 맛있었다능~! 더보기
푸짐한 아침상♡ 나름 간편하고 든든한 영양만점의 아침을 꿈꾸었다. 모처럼 꿈도 안꾸고 잤더니 개운한 아침을 맞이한 기념으로 아침상을 차렸다. 버섯을 너무좋아하는 날 위해 만든 버섯볶음 여기엔 2가지 종류의 버섯이 들어갔다. 맛타리 버섯과 황금OO버섯 아침부터 밥먹으면 배가 빨리 고파지는 탓에 간단하게 빵으로 뚝딱. 양배추랑 당근 양파 갈아서 계란에 도톰하게 붙여서 양상추잎파리는 적당히 찢어서 얹히고 당근, 오이를 썰어서 얹히고 먹고싶은 소스를 뿌리고 완성 상당히 싱겁게 콩나무국도 끓여서 급냉동시켜서 쉬원하게~ (국만이 아니고 내가 만드는 음식은 거의 싱거운편이니깐..^^) 먹으면서 아침은 엄청 푸짐하게 끝! 더보기
조각케익 여직원들이 뭉쳐서 찾아간 작은 까페. 왼쪽부터 티라미슈, 더블치즈, 고구마 조각 케익이다. 내껀 더블치즈.... 티라미슈 다음으로 맛있었다. 고구마는 음음 고구마맛이긴한데 살짝 느끼함...이 느껴졌다. (원래 고구마맛나는 아이스크림, 케잌 안먹는다...^^) 여튼 음료주문하면 케잌이 무료다보니 이런 진수 성찬으로 입가심을 하게 됐다. 이건 나의 녹차^^! 더보기
히노아지 라멘집 [하노아지] 식당을 찾아갔다. 컷만화로 문앞을 눈에 띄게 장식한 식당안으로 들어서면 낯선 티켓발매기가 보였다. 이곳에서는 다른 음식점처럼 주문을 직원에게 하는 곳이 아니었다. 입구에서 내가 원하는 메뉴사진과 가격표가 표기된 티켓발매기에서 발권을 하면된다. 음... 최첨단이긴하지만 단점은 겨우 2팀이 줄을 섰을뿐인데 몇분이나 걸렸는지 모른다. 오죽하면 점원이 나와서 발권멀 할껀지 미리 확인하고 주방으로 갔다. 아직 낯선문화라 안익숙해서일꺼같다. 여튼 이 집은 라멘집이다. 라멘라멘라멘...가는면발을 이용 하카다식처럼 나오는데 나쁘진않은 맛이었다. 긴 여정끝에 먹게된 음식인지라 뜨끈뜨끈한 육수에 속은 든든해지는 느낌은 좋았다. 냉라멘....냉라멘....이게웬걸. 이건 간장소스+사이다 + 야채 조금???? 음... 더보기
흑미찹살떡 떡을 즐기지않는데 갑자기 떡...이 생각나는 시간이 있었다. [하우정] 에서 흑미찹쌀떡을 처음 먹어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곳 맛이었다. 여유있게 챙겨서 이웃분과 나눠서 먹고도 지금도 남아있는 떡... 더보기
홍대 인클라우드 : 녹차빙수가 맛있던 가게 인클라우드라는 가게를 알게됐다. 녹차빙수가 끝내주게 맛있는 곳. 아... 녹차빙수... 아래쪽의 팥이 좀 많긴해서 아쉽지만(개인적으로 팥을 안좋아하므로..^^) 그래도 너무 맛있는 빙수가게! 그리고 주인의 품성과 취향이 엿보이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가게였다. 더보기
커피 요즘 계속 누군가가 주는 커피를 마시는 기회가 생겼다.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게 티가 났을까..? 커피를 줄여야하는걸 아는데도 어느 시간대가 되면 커피커피커피하고 외쳐되는 소리에 또다시 커피를 머그컵 가득히 담아오는 일상 ^^ I LOVE COFFEE 더보기
떡갈비! 이것은 떡.갈.비.이다 떡갈비를 술안주로 파는건 처음봤다. 갑자기...닭.....양념닭이 먹고싶다.... 쩝. 더보기
신당동 떡볶이 말로만 듣던 신당동 떡볶이 타운... 근데 맛은 그냥...그저그런 아쉬움에 다신 안갈꺼같다. 포크하나랑 개인앞접시는 밥그릇 뚜껑... ㅋ 왠지 귀엽다. 왠지 메뉴판의 이런 술은 낯설게 보일까? 떡볶이집은 분식집이라는 편견이 있는걸까? 다 만들어진 떡볶이를 주는게 아니고 우리가 볶는 것이었다능!!! ^^! 더보기
신림동 이모네 순대볶음 2009년 5월 22일, 회사건물에서 퇴근때까지 몇시간을 기다리고 인내해주신 분이 계셔서 홍대 맛있는 떡볶이집을 갈려고했는데 오랜만에 타보는 2호선... 이노무 길치는 또 헤매서 보라매를 향하더란다.. 너무너무 미안하여 급회선을 정정하여 [신림]으로 고고고 동네한바퀴도 구경하고 순대볶음도 먹어보고 새로생긴 건물도 구경하고... ps. 다음에 먹을일생기면 기필코 백순대로 먹겠소... ...매워매워... 더보기
조마루 감자탕-샤브샤브에 가다 부천엔 은근히 명물이 많은듯 하다. 조마루의 본점이 부천이다. 찾아오는 길은 아래의 약도를 보면 금새 찾을 듯 하다. 부천역에서 원미구청방향으로 그냥 아무생각이 쭈욱 걸어서 내려오면 길가에 보일 것이다. 일전에 감자탕이 괜찮은 기억이있어서 샤브샤브로 외식을 하러가게됐다. 집이 가깝기도하고 머... 모 샤브샤브보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있었고... 집에선 대략 걸어서 15분...정도 걸었나..? 가서 등심 샤브스페샬+사리 칼국수+등심 추가를 했더니 배가 터지게 든든하게 먹고 포식을 한 날이었다. Sirloin Shabu-Shabu しやぶしやぶ (大) : 32,000 원 / 3~4인분 (中) : 26,000 원 / 2~3인분 (小) : 20,000 원 / 1~2인분 더보기
불로만 한식메뉴 - 맛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닭요리 처음으로 시켜본 불로만... 한식바베큐가 괜찮다는 소문에 가격도 모르면서 무작정 시켰다. 후라이드는 너무너무 싫은데 양념 바베큐는 너무너무 좋다.. 아 맛있는 불로만에 어머니오셨을때 또한번 시키는 장한 일을 저질렀다... 더보기
피자헛 씨푸드 판타지 & 치즈바이트 퐁듀 피자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피자가 나타났습니다. 씨푸드판타지를 치즈바이트 퐁듀로 시켰는데 퐁듀는 좋지않은 아이디어인듯... 이유인즉, 진정한 포듀가 아닌 치즈는 퐁듀그릇에 반정도있고 그것도 적절치못한 온도로 가열되거 말라 붙은...상태 치즈덕분에 조금 슬퍼졌었지만 먹고싶었던 피자를 한껏먹은 기쁨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돈담원, 고기좀 굽고왔습니다. 최근들어서 몸보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살찌는건 우선 보류상태??(실은 이건 압박들어옵니다) 인천에 고기집 참 괜찮은 곳이 있다란 접수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돈담원] 이름그대로 고기 전문점... 몇년간 명성을 유지해온것이 허울이 아님을 보여주는 세심한 서비스들, 맛깔스러운 밑반찬들, 상큼한 맛과 신선함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육류를 그다지 즐기지않는데 부드러운 육질과 그 맛에 반해서 생각보담 넉넉히 먹었답니다. 더보기
직접 우려내어서 만든 귤피차 자, 달달한 조생귤을 한박스 샀습니다. 우리농산물의 대가 농X에서 사왔는데, 쬐꼬만게 아주 달달한것이 제맛이었습니다. 농약안치고 키웠다니 믿고 껍질 살살 벗겨내고 가볍게 행궈서 팔팔 끓여냅니다... 막판에 한 20분정도 약한불에 우려내고 체에 껍질을 걸러냅니다. 망이 있담 망에다가 껍질을 넣고 우리면 더 좋았겠죠...^^ 살림살이가 아직 부족한 편이라 패스! 조금 식힌후 컵에 따라보면 맨위의 사진의 색이 곱게 빠진 귤피차가 나옵니다. 맛은.... 뒷맛은 약갑 텁합니다. 전 밀감과수원에서 자란터라 진짜 농약안친 귤의 결우 껍질도 먹어본적있는데 그런맛이랄까...? 단, 귤껍질을 씹거나 접었을때처럼 신맛이 톡 쏘는게 아니죠..^^ 더보기
스파게티 오랜만에 스파게티를 만들었습니다. 넓적한 면발을 냄비에 푸욱 삶아내고 다른쪽 가스에는 소스장을 넣고 양파를 듬뿍 잘라서 넣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소스따로 면따로 맛보다는 면에 소스맛이 살짝 베인것을 좋아하여삶은 면과 소스장을 함께 다시 볶아내고, 마무리로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려서 덮어둡니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나만의 스파게티! 조개등의 어패류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살짝남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스파게티 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