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성장을 멈췄다.
난 레떼의 강을 건너 망각의 샘물을 한모금 마시고자 하였다.
들끓어 두근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진정시키느라 나 자신의 성장에 할애할 여유가 없었다.
예전에 어느 책에서 봤는지 기억은 잘 나지않는데,
신이 인간을 사랑하여 그 자비로움을 내린것이 바로 "망각"이란 것이라고 읽었었다.
영원을 산다고하는 신적인 개체들을 생각해보면 왜 그것이 축복인지 알수 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이번에 개봉하는 "핸콕".
많이들 웃고 즐기는 가운데 가슴한켠이 참 많이 아팠다.
기억이 없는 자와 처음부터의 기억을 끌어안은자의 아픔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마음이 아팠던거 같다.
이제곧 나도 완전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이이다.
잘못한 것도 참많았고 실수도 많았고 잃은것도 많았다.
그반면에 아직도 내 곁에 남아있고 나를 위해주는 친구들도 있고 가족도 있기에 내 맘의 정이 남아있나보다.
유난히 자아방어가 높은 편인지 혹은 빨리 다른곳에 마음을 두는지...
또는 나도 날 잘모르기에 정말 그 신의 축복을 한껏 만끽하여 새로이 태어나고 싶은 욕망이 오른 날이었다.
아니 나날....
세상엔 참 많은 신이 계신다.
부처, 알라, 예수..... 그들은 모두 인간을 사랑한다. 자애한다. 포용한다.
나도 그래주시겠지...?
이 밤이 지나고 이달이 지나고 조금더 시간이 지났을때 이쯔음에 무엇을 햇나라고 떠올렸으면 좋겠다..
난 레떼의 강을 건너 망각의 샘물을 한모금 마시고자 하였다.
들끓어 두근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진정시키느라 나 자신의 성장에 할애할 여유가 없었다.
예전에 어느 책에서 봤는지 기억은 잘 나지않는데,
신이 인간을 사랑하여 그 자비로움을 내린것이 바로 "망각"이란 것이라고 읽었었다.
영원을 산다고하는 신적인 개체들을 생각해보면 왜 그것이 축복인지 알수 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이번에 개봉하는 "핸콕".
많이들 웃고 즐기는 가운데 가슴한켠이 참 많이 아팠다.
기억이 없는 자와 처음부터의 기억을 끌어안은자의 아픔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마음이 아팠던거 같다.
이제곧 나도 완전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이이다.
잘못한 것도 참많았고 실수도 많았고 잃은것도 많았다.
그반면에 아직도 내 곁에 남아있고 나를 위해주는 친구들도 있고 가족도 있기에 내 맘의 정이 남아있나보다.
유난히 자아방어가 높은 편인지 혹은 빨리 다른곳에 마음을 두는지...
또는 나도 날 잘모르기에 정말 그 신의 축복을 한껏 만끽하여 새로이 태어나고 싶은 욕망이 오른 날이었다.
아니 나날....
세상엔 참 많은 신이 계신다.
부처, 알라, 예수..... 그들은 모두 인간을 사랑한다. 자애한다. 포용한다.
나도 그래주시겠지...?
이 밤이 지나고 이달이 지나고 조금더 시간이 지났을때 이쯔음에 무엇을 햇나라고 떠올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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