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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눈이 덮인 어느날 .....White....Winter..... 하얗게 눈이 소복히 내린날, 그냥 맘맞는 그런 얘길나누고 함께함을 나눌수있는 그런 사람이 있음 좋겠다. 함께함에 외롭지않고 함께있어도 슬프지않을 아련히 남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음 좋겠다. 새하얀 눈처럼 새하얗게 눈부시게 처음처럼...?? 더보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요번 명절휴일을 맞아서 꽃보다 남자를 모조리 보게되었다. 어제 7화까지 보면서 다시 만화책을 꺼내보는데 한국식으로 잘만든듯하다. 머...머.... 비쥬얼적으로 개인적으로 츠쿠시역은 역대 한국이 최고같다...ㅋㅋ 츠카사역은 역쉬 대만이 더 나은가하다가 점점 이민호쒸 매력에 빠지네... 음... 대만은 남자들이 잘생겻응.....쩝. 더보기
빼빼로데이 퇴근길에 들려준 멋진 테너뉨 땡큐! 밑에 빨간 뺴빼로는 울집 막내랑 거리 산책을 가는데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주더군요 "오늘 뺴빼로데인데 너도 먹어봐~~" 세상에... 요즘은 강아지도 빼빼로를 받는답니다....ㅋㅋ 더보기
지식쇼핑하다 발견한 요상한 카테고리 지식쇼핑하는 와중에 (요것도 나름의 관심사...) 이상한 카테고리를 발견했다. 담당자의 테스트용 명칭이었을까??? 혹시나 바.보.사.랑.이란 제조사가 있을까 싶어서 체크해보니 제품군이 하나도 안나왔다.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더보기
Q & A ●나는 이성을 사귄 횟수가 10번 이상 이다 DOWN - ㅡ.ㅡ; 도전해보고싶습니다 ●내 키는 남자 178 (여자 165) 이상이다 DOWN - oh my gottttt 평균입니다. ●내 주량은 소주 2병 이상이다 DOWN - 소주 마시면 힘듭니다. ●나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7명 이상이다 DOWN - 네버! ㅡ.ㅡ; 낯가림도있어서 힘듭니다. ●나는 하루에 밥을 3끼 이상 먹는다 DOWN - 3끼면 아주 완벽한 하루라고 칭하겠습니다. ●소개팅을 3번 이상 받아 보았다 UP - 딱 3번. ●나는 집에서 쫓겨나 본 적이 3번 이상 있다 DOWN - 없습니다. ... & 쫓아낼 사람이 없습니다. ㅋ ●내 전화번호에 저장된 번호는 80개 이상이다. DOWN - 49개 저장...^^ ●나는 지금 현금.. 더보기
해외유학어학연수 박람회 - 캐나다 승리! 올해도 여지없이 북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확인한 [유학이민박람회]였습니다. [VISITOR]와 바코드만 출력된 것이 기분이 좋았던 것은 여태껏 기본 개인정보를 노출시키는 입장목줄을 싫어했기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센터에는 유난히 유학, 어학연수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같이 동행하실 분들을 기다리며 나의 [소머즈 이어 = 뛰어난 경청능력]은 100% 능력발휘하여 주변사람들의 대화를 캐취하며 즐기고 이었습니다. 행인 1 : 이민에 관심있잖아 어떤 나라 생각해? 행인 2 : ㅁㅁ 알지? 미국가서 가슴한번만 열고 대강 하고 닫고 기우기만하면 삼천불이야~~~~! 지금은 으리으리하게 산데~ 행인 1 : 난 체력이 딸려서 그짓못하겠뜨라... 행인 3 : 중국이 대세긴한데 그래도 영어가 안낫겟어? 행인 .. 더보기
전원이 불안정합니다. 전압이 불안정한 USB 충전기는 불은 빛을 깜빡 깜빡 거리며 자기를 바로 잡아달라고 요청한다. 전원이 불안정한 휴대폰은 슬라이드 열었다가 닫으면 전원이 꺼진건지 액정이 꺼진건지 더이상 빛을 발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나는 이 아이들을 여전히 사용한다. 모자람인지 무던함인지 무식함인지 참 용감하다 싶다. 놀부처럼, 자린고비처럼 무조건 아끼고 보자라고 사는 삶을 영위하진않지만 이왕하는건 좋은걸로 나의 만족도에 100%이상의 충족치를 기대하는 자신을 잘알기에 우선은 조금더 생각해보는 것이다. 어쩌면 어느 지인의 말씀처럼 충동적인 결정이 없는게 나이다. 철저하게 알아보고 생각하고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후회없는 나를 원하니깐... 어쩜 이 겨울이 훌쩍 다가오기전에 나는 터치폰이든 2G 기본폰이든 무언가 새로운 아이.. 더보기
STOP! 과도함과 지나침은 피폐해짐을 남긴다. 이번겨울은 잠정적인 고요에 들어서야겠다... 더보기
가을은 가을인가봐.. 집에 돌아오는 길에 화장품을 몇개 샀다 짙은 화장은 하진않지만 가끔은 기분전환으론 좋으니깐... 괜시리 향수코너에서 맴맴돌고 시향도 몇개 해보고 몇개찜도 해보고 그래봤자 항상 좋아하던 향수만 또 찜해놓고 발길을 돌린다. 오늘은 꼭 사야지하면서 정품은 역시나 비싸니깐... 집에돌아와서 괜시리 향초만 피워댄다.. 조금씩 물들어가는 동네 잎사귀들에 가을임을 알게 되고 그리고 한순간에 다가올 겨울에 또 맘이 괜시리 설레인다. 더보기
비만테스트... http://www.sazucafe.com/unseup_root/category/weight/input.html 이거 은근히 맞다. 스트레스가 막 쌓이기 시작하면 잘 먹질 못하고 잠을 못자고 신경성 장염내지 위궤양으로 가니깐.. 먹는것도 어차피 한상 다 못먹으니 맛있는걸로.... 입이 짧아서 금방 음식 질리는... 윽. 근데 먹는것만 나오넹~~~ 당신(이)는 닭(酉)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닭은 예민하고 까다로우며 먹이를 먹을 때 쪼아 먹고 파헤치며 먹으니 음식에 대한 불만이 많다. 은근히 입맛이 까다로우니 미식가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으나 불만이 많으면서도 먹을 것은 다 먹는 편이다. 입이 짧으니 많이 먹지 않으며 예민함을 가지고 있으니 마른듯해야 하며 편안함에 쌓이면 살이 찌게 된다. 뼈가 다치거나 부.. 더보기
가을맞이 대수선 소동 나는 분기별로 정리를 한다. 즐긴다...라 봐야하나? (그렇다고 항상 깨끗하게 하는건 아니고) 1. 현재 의류를 정리한다. 빨아야 할 것, 수선해야 할 것, 드라이 맡겨야 할 것, 홈드라이로 할 수 있는 것,햇볕에 말려야 할 것 2. 새로 꺼낼 의류를 정리한다. 리빙박스 적힌 목록을 보고 기본형 옷을 먼저 꺼낸다. 마찬가지로 옷구김상태를보고 빨아야 할 것, 말려야할 것, 스팀다림질해야 할 것으로 구분한 뒤 행거에 걸어야할 것, 개어서 넣을 수 있는것 (이것도 길게 접기, 말아집기 구분)으로 구분해서 정리한다 3. 리빙박스에 담기 보관해야할 아이들을 정리한다. 무난하게 입어도 될아이들을 상의, 하의등으로 구분해서 넣는다 유행을 타는 것은 또 다른 구분을 두어서 보관한다. 4. 수선 브랜드 제품의 경우 당당..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 태양의 따스하고 밝음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 달빛이 비추는 어둠의 밤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 별빛에 이슬 내음이 묻은 새벽녘을 좋아하는 사람 화려하고 멋진걸 좋아하는 사람 수수하고 심플하고 허우레없음을 좋아하는 사람 따뜻하게 우러나온 차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 꽃향기가 곱게 베어진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 커피향기가 그득한 한잔의 머그컵을 좋아하는 사람 비오는 날 우산쓰기 귀찮아서 비맞는걸 좋아한다고 나를 다독이는 사람 어김없이 몸살기운에 얕은 열에 해열제를 찾고 푹 잠을 자는 사람 한달중에서 2번째, 4번째 금요일이 너무 좋은 사람 토요일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일찍 잠들어 버리는 사람 일요일의 밤이 아쉬워 잠을 못자고 새벽내내 뒤척이는 사람 푹 자고싶은데 잘수 없는 사람 그래도 가끔은 10시간이상씩 잠을 잘 수.. 더보기
컴퓨터타령..? 요사이 집에서 손댄 작업물들이 이상하게 회사가면깨어진다했드만.. 오늘은 복사 붙이기도 안된다..ㅜㅜ 이...럴수가..ㅜㅜ 메모리가 부족...이라뉘이이이이 소스만 만들어서 일찍 출근해야겟땅.. 울라라라랄...... 더보기
희망머리-펌 나는 소망한다 요런 펌 머리??? 영화 소녀 검객 아즈미랑 무시시에서 눈여겨 찜하게된 일본배우. 오다기리죠 .... 오~~다가~~ 기다려죠~~ 이름외우기 넘 좋은 배우. ㅋ 요 퍼머 스탈 맘에 든당. 더보기
CJ 생일쿠폰도착! ㅋ CJ몰에서 생일축하쿠폰이 왓땅..30일동안 쓸수있다니깐 쇼핑할꺼 모아놔야겠땅... 무조건할인 : 6000원 할인쿠폰 3만원이상 : 5000원 할인쿠폰 5만원이상 : 10000원 할인 쿠폰. 더보기
ㅡ.ㅡ;;;목욕탕은...5시...오픈. 평소엔 잠 많기로...겨울잠자는 곰으로 유명한 나인데 꼭 이렇게 플젝 기간쯔음...에는 잠을 제대로 자질못한다 자고싶은데 자고싶은데... 1시쯔음 눈을 붙이기 시작해서 3시쯔음부터 20분단위로 계속 심장이 덜컹하면서 날 깨운다. 조금만 더 자자 더자자 날 위로하고 다독이면서 다시 날 재운다. 한계치에 다달았을때 목욕이나 가자...싶었는데 목욕탕은 5시부터 문을 연다는 팻말. ㅡ.ㅡ; 머이래!!!!! 아........ 팔목이 욱신욱신...이번엔 꼭 쿨파스를 발라야징... 더보기
새벽에 남의 집 찾아오는 사람은 누구??? ㅡ.ㅡ 아침 5시반에 왠 이상하시 아저씨가 초인종을 누릅니다. 무섭구로 한 3번을 딩동딩동. 이런일은 첨입니다.ㅡ.ㅡ; 현관문에서 밖으로 보이는 CCTV로는 암만봐도 누군지 모르겠고, 낯설은 할배 비스무리한 아저씨.ㅡ.ㅡ; 낯선사람이 초인종누르면 난 집에없는척 CCTV만 봅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그냥가는지 옆집에도 가는지 봅니다. 고로 아는 사람이 아닌이상 절대 문 안 열어줍니다. ㅎㅎㅎ 혹시 핸폰 알람 벨소리땜에 온 앞집사람인가싶어서리 그분 발걸음을 유심히 봤는디 울 층 사람 아닌듯 밑으로 내려갑디다 이 문일인가..ㅡ.ㅡ; 하여간 저런 경우없는 일은 첨입니다. 안그래도 오늘 아침은 영 꾸리꾸리하고 누르스름하고 왠지 황사가 그득한듯 목도 간지르르하고 눈도 간지르르한 아침인데 윽.......... 그 얼마.. 더보기
3시간의 의미 체계적으로 건강한 나를 만들기 위해 몇가지 방안을 생각했다. 겨울은 제하더라도 나름 기상시간이 빠르다. 늦어도 5시엔 제정신은 차린다...늦어도. 날씨에 따라 혹은 왠지 억울하다란 생각에 잠을 청하거나 이불속에서 꿈지락거린다. 이시간부터 7시까지 2시간은 운동을 하자... 틈나는대로 움직이자... 식사량은 걱정없다... 솔직히 탐식은 없다. 저녁에 먹는것만 없애고 불규칙적인 생활만 바로 잡아보자... 오늘은 진짜 꼬박 세시간을 걸었다. 쓸데없는 지방으로 거대해져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한동안 유산소로 시작을 하자. 발이 아푸고 목도 마르지만 참고... 이제 외로움에 시간을 허비할새가 없을꺼같다.. 외로울땐 더욱 공부하고 운동하고 내가 날 즐겁게 만들자... 아! 커피는 끊어야겠따,. 3시간을 걸으면서 이런.. 더보기
디카사진인화 완료. 나름 만족... 500여장을 살짝 넘긴 사진들 인화된걸 찾으러갔다. 아무리 클릭해도 배송조회가 안되서 전화해보니깐 방문수령신청을 했더란다. 바...보... 땀범벅이 되어서 잠오는 몸을 이끌고 어렵게 찾아간 회사. 내 사진이 수북이 쌓여있는데 걸어오면서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우리 진아 사진. 정말 사랑스럽다....내가 찍었지만^^ 그리고 내 친구랑 나... 움하~ 뿌듯하고 뿌듯하다...이 행복감 오늘은 충만하구나.. 이 여름날에 내 손과 맘이 따스해지고 있다. 기분좋을만큼. 더보기
출근시간이 다가온다 갑자기 자다가 생각난게 있어서 디자인색감을 전체적으로 상큼한 옅은 메론으로 시안을 수정하고 서브메뉴 디자인이 되질않아서 고민중... 머 우야튼 그와중에 블로그 메인도 살짝 바꿔주고 있으나 마나한 방명록 무식하게 크게 링크 달아줬다. 뜨끈한 모과차로 목을 축이고 잠을 몰아내고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