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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왼편 마지막 집 (The Last House On The Left, 2009) 아득한 기억 저편의 영화 한편이 있다. [분노의 13일] 원제목은 [The LastHouse On the Left]이다. 이 영화에서는 4인조 탈옥범들에 의해 잃은 딸에 대한 복수를 하는 부부의 이야기가 초점이었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2009년. 원작인 [The LastHouse On the Left]가 출시된해가 1972이므로 27년이 흐른 리메이크작은 어떨까...? 우선 2009년도 영화는 액션에 유달리 눈이 가는 영화였다. 그리고 몇가지 스토리 라인이 바뀌어 있었다. 4인조 탈옥범은 3인조 탈옥범 + 탈옥범대장처럼 보이는 인간의 아들로 구성. 딸은.... 강인한생명력을 보여주고.... 머 그래도 대책없이 NoDie는 아니므로 아주 나쁘진않구나....싶었다. 여름이라 그런가 공포/스릴러가 폭발적으로.. 더보기
영화와 다른 소설, 므이 므이. 소설 므이 다 봤당. . . 딱히 무서웠다든지 그런건 없었고 앞뒤 맞지않는 그런 묘한 괴리감이 살짝. . . 질투심이라 . .. 참 무서운것이다. 므이의 대도않는 저주와 누구에 의한 무엇때문에 ... 그런 목적도 알수없었지만 참으로 불쌍한 사람이란 기분만 남았다. 이런일이 있을 수도 있었을테지.... 더보기
앵콜 로즈마리...불편하고 불편했던 연극 지난 5월에 로즈마리를 볼기회가 회사일때문에 놓치고 2개월이 훌쩍 지나 다시 보러가게 되었다. 평일이라 머 사람이 많을까싶었는데 .. 근무를 마치고 출발한 탓에 같이 간 언니랑 함께 나란히 앉진못하고 앞뒤로 앉게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코미디등이 일색인 대학로에 공포...스러운 연극포스터에 혹했었기에 기대 엄청 했었다.. 준하 : 대쪽같은 형사 마리 : 준하와 동거하는 애인, 학교 샘~ 그리고 준하의 아이를 임신하여 결혼을 꿈꾼다. 박검사 : 잘나가는 검사였으나 준하가 비리를 폭로, 체포하여 옷을 벗고 감옥살이하다 특별사면된다. 옥중생활도중 홧병으로 어머니의 사망을 맞이한다. 완전....초특급으로 놀래서 심장이 벌렁벌렁... 거기다가 뒤에 에어컨의 동작소리가 공포감을 더했다.ㅜㅜ 옆에는 왠 다저히 붙어앉.. 더보기
디 아이 (The Eye, 2008) 무서워도 다 봤다. 근데 정말 무섭다기 보담 그냥 공포가 싫은가보다.. 차마 그림마저 무서운 장면들 못넣겠다.. 근데 원작보담 못하다....그냥 너무 헐리웃식으로 식상해져버렸다. 더보기
GP506 (2007) 영화 개봉 후 극장에서만도 현재까지 2번을 봤다. 처음에 볼 때는 머가먼지 벙~~ 했는데 두번째 볼 때는 초반부터 슬며시 보여주는 복선들을 찾을 수 있어서 영화흐름을 제대로 이해해볼 수 있었다. 그치만, 감독의 전작인 의 그 충격의 향수로인한 기대감엔 충족되지 않았다. 엄청난 세트장, 비용....이 무얼 남겼는가. 그냥 여기서 끝. PS. 꿈속에서.... 바이러스가 나도 옮았드라.ㅡ.ㅡ;;; 더보기
스테이 얼라이브 (Stay Alive, 2006) 17세기에 존재한 '피의 백작부인(The Blood Countess)' 이라 불리었던 "엘리자베스 바토리"를 게임주제로 다루어서 영화가 진행이 된다. 나름 B급의 냄새를 진득하게 풍기는 영화이다. 즐기진않지만 피하지도 않으니... 몇가지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나 현재에나 어린 아이들은 탐욕의 재물이 된다. 특히 여자아이. 그리고 가장 무서운건 또 여자다. 이번엔 어른.... 가진것 많은... 무섭다.ㅜㅜ ps. 옥토버역활의 배우 눈에 띈다. 외모가...^^ 더보기
추격자(2008) 너무너무 충격적인 영화! 동생녀석의 간언에 속았다... "언냐 잼있어 봐라~" 속이 미식거리고 너무 긴장한탓에 온몸의 근육들이 아우성치고............ 정신없고.........차마 고개를 바로 들지 못하고 저어지는 고개..ㅜㅜ 이거 보고 2일간 밤잠못이루고... 잼있다 없다를 떠나서 너무 힘들었던 영화다. 서영희씨는 정말 순정파, 서글서글한 이목구비인데...청순하기도하고... 우째 이리 나왔다하면 무서운영화만 나오셔요.ㅜㅜ 꼬맹이 딸내미 은지역활한 애... 아역으로 최강의 연기 포스를 흩날린 영화 ^^ 김윤석씨랑 하정우의 확장성과 재발견인 영화였다고 생각된다. 더보기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 감독판 완전 배신이야..... 영화 볼만하고 탄탄하고 괜찮았음. 변종인류 스탈이 맘에 안들었음. 왜냐! 변종되었음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정상인디 허접하게 변하다뉘!!!!!!!!!!!!!!!!!!! 기대를 품은 감독판도...흑흑흑 고독에 대한 부분은 표현 정말 잘되었다고 생각되지만 미미한 먼가가 남는다. 더보기
피와 초코렛(Blood And Chocolate, 2007) : 난감.... 나름 기대한 소재였는데 아쉬운 늑대인간 영화였다. 가장 큰 이유는 매력없는 주인공. 감정표현전달 No. 매력적인 부분 No. 오히려 조연으로 나오는 대장과 이모로 나오는 분이 훨 낫다능.ㅡ.ㅡ; 중간에 잠깐 나오는 단발머리 아가씨. 그치만 중요한 주인공이 영................부실 비실비실... 영화 내용도 앞뒤 어이없고 힘없는 늑대인간인가??? 더보기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30 Days Of Night, 2007) 북위 71도 23분. 북극권으로 깊게 들어간 북아메리카 최북단에 있는 봉우리 포인트로 알래스카 주에서도 가장 인적이 드문 지역이다. 봄에는 3개월 동안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겨울에는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극야 현상이 일어나는 기이한 도시. 머 이렇다치고 정말로 조난 극복영화인줄알았는데.............. 충격적이었다.ㅜㅜ 완전....호러호러호러호러호러........................................... 아아아...................... 막판에 허무하지만 ......... 그래도 그래도 힘겹게 볼만은한 영화...라 여겨진다. 더보기
궁녀 (宮女, 2007) - 이게 모냐.ㅡ.ㅡ;;;!! 미스터리...공포...스릴러......................그래 맞네맞어 극장 맨 앞줄에서 고개 훽 젖히며 10여분의 기나긴 광고 영상물을 보고 시작한 112분짜리 궁녀. 잼없었다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이것저것 걸린다고... 참 무섭고 잔인한 장면도잇었는데.... 왕자님의 클로즈업장면에선 미쳐버릴꺼같은 흐흐흐흐흐 웃음... 코메디.ㅜㅜ 아기한테 이런말하기 어렵지만 제발 멋지게 자라다오..... 음... 마지막 부분들에 대한 내 생각은 천령은 왕실인간한테 겁간당하고 홀로 야밤에 애를 낳고 젖한번 물려보고 아이를 묻어 인연을 묻고... 아이를 낳은 여자인듯한 궁녀가 살해당했지만 자살로 몰아가는 분위기속에서 자신을 느꼈을테지... 그래서 악착같이 죽음을 무릎쓰고 애썼을꺼고. 자자자 미스테리는, 한을 품은.. 더보기
리턴.Return (2007) 수술 중 각성이란 소재로 미스터리 공포물을 제대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된다. 물론 여기서도 사이코XX에 대한 이야기는 나온다. 요것도 극장서도 봤지만 그 기억이 아휴,... 저 사벌한 눈빛들을 봐라....진짜. 검은집 -> 리턴 -> 해부학교실 요것들은 은근히 이어진단말야. 공포물은 최대로 많이 보면 3~4번. 절대로 5번 안넘김............ 더보기
전설의 고향 (2006) 주말에는 긴긴 시간을 지하철안에서 보낸다. 하도 더운 한여름이니깐 공포영화가 보고싶단 일념하에 공부고 모고 영화한편을 담아서 지하철에서 내내 전설의 고향을 봤다.... 고가며 80분가량되니깐 얼쭈 오버타임 합쳐서 2일만에 다 보았다... 3% 4% 쭈욱 부족한 느낌이 사라지지않았는데 쪽팔리구로 분명 이쯤이면 나올꺼야하고 알면서 기절을 할뻔한...ㅜㅜ 문제는 그 장소가 지하철, 2호선, 주말. . . . . 오후 미치고 환장하고 쪽팔려서.ㅜㅜ 앉아서 열심히 영화 혹은 동영상을 보던애가 갑자기 어마나 하면서 움찍 함서 옆사람한테 휙 돌려버렸으니... 글타고 절대절대 무서운것도 아닌데. 그럭저럭 시간죽이고 보기엔 그럭저럭 .... 절대로 시간 모자라고 영화 꼬옥~~ 보고싶을땐 비추. 어떠한 감정전달이 좀 미흡.. 더보기
샴 (Alone, 2007) 태국의 공포영화다. 원래 쌍둥이에 대한 여러가지 설들이 있다. 생의 한 기반을 나누어 태어나 각각 다른 삶을 살아도 같은 운명이 되는 그런거. 그중 영화속에서도 나오지만 샴상둥이는 그 끈이 아주 강하다. 두개의 신체지만 같은 몸을 공유하는... 샴과 핌.... 대량 살인이나 피들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도 않는데 심리적으로 이때쯤이면 나올때가 됐는데 하면서도 "하나, 둘셋" 햇을때 엇박자로 나오는 고도의 무서움! 그래서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복선들을 다 놓쳤다. 눈에 보이는 장면들이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고 속으로 숫자를 세고 봐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기에... 근데 두눈뜨고 다 봣다면 복선을 다 알았겠지만 공포 영화를 무슨 그런 재미로 보겠는가~~~ 잼있다! Commented by Jjoony at 2007.. 더보기
디센트 (The Descent, 2005) 너무 심하게 개봉박두는 한참 뒤에 하시네.ㅋㅋㅋ 벌써 3번봤나? 근데 더 보긴싫다................... 참으로 감정적인 영화일쎄. 사건의진위를 따지지않는 , 질투인가? 하여간 판단한번 불같이 내리는 A~~~을 보여주는 건가? 더보기
스승의 은혜(2006) 지난 주말에 공포영화를 보다가 작년에 보았던 스승의 은혜가 생각이 많이 났다. ^^;;; 게으름으로 적진 않았는데 ㅎㅎㅎ 극장에서봣징~~~ 한동안 서울 지하철 곳곳에 프린팅 마케팅되어서 아휴 지하철 탈때 섬찍 섬찍 할때가 있었는데. 우여곡절끝에 극장에서 이왕보는거 보는거야하는 심정으로 봤었다. 하... 나도 참 싫은 선생님들이 있었는데...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 어린시절 나는 그 선생님들 때문에 "나는 죽어도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은 하고 싶지않다" 란 나 스스로의 맹세까지 했었다. 이유는 나는 감정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겼었던 몇몇 선생님들, 어찌나 감정에 충실한 인간임을 부르짖었는지 그 얼굴과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 행위들은 뇌리속에 남아 있는 것이다.. 물론 아주 멋진 선생님들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