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쌍둥이에 대한 여러가지 설들이 있다. 생의 한 기반을 나누어 태어나 각각 다른 삶을 살아도 같은 운명이 되는 그런거. 그중 영화속에서도 나오지만 샴상둥이는 그 끈이 아주 강하다. 두개의 신체지만 같은 몸을 공유하는...
샴과 핌....
대량 살인이나 피들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도 않는데 심리적으로 이때쯤이면 나올때가 됐는데 하면서도 "하나, 둘셋" 햇을때 엇박자로 나오는 고도의 무서움! 그래서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복선들을 다 놓쳤다.
눈에 보이는 장면들이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고 속으로 숫자를 세고 봐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기에...
근데 두눈뜨고 다 봣다면 복선을 다 알았겠지만 공포 영화를 무슨 그런 재미로 보겠는가~~~
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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