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o GX1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야 넌 이름이 뭐니? 이토록 화려하게 핀 들꽃을 보지 못했다. 이토록 말끔한 색체를 품어내는 들꽃을 보지 못했다. 작은 꽃이지만 나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해준 작은 들꽃아 너의 이름은 뭐니? 너무도 아름답게 핀 그 자태에 눈길을 뗄수가 없구나.. 더보기 파릇파릇한 밤송이 짧은 휴일여정 바람쐴겸돌아다니다가 본 파릇한 밤송이.... 그 생생함에 찔릴듯한 아픔에 눈이 시리웠다. 더보기 불고기 백반 이것은...불고기 백반, 불백. 지글지글.... 역시 난 싱거운 음식이 맘에 든다.. 더보기 선물하나.. 또다시 홀로 맞이하는 생일, 그날도 어김없이 야근을 하고 늦게 귀가했다. 그나마 기분좋게 혼자 웃었던건 친분도없는 단지 고객인데 작은 선물꾸러미 하나 보낸 정성때문이었던 것 같다.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차마 포장도 뜯지못한 미역... 아마 미역국 끓여먹으라고 보낸거같은데 끓이지 못할꺼같다. 어느순간 돌아보니 난 혼자... 아니 혼자이길 자처하는 아직 어린애일뿐이다. 그런데도 축하인사하나에도 기뻐서 어쩔주 모라한다... 그래서 함께하지않으려한다. 오늘 이상하게 컨디션이 안좋고... 기분도 그렇다. 마치 생일날 뜸금없이 받은 생일선물에 묘한 기분이 든것처럼 말이다. 더보기 메타쉐콰이어의 녹음이 우러진 그 길 너무도 사랑스럽지 아니한가. 자연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일때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것이다. 비록 이곳 메타퀘콰이어는 인위적으로 심어지었을망정 그 자라남은 자연의 손길에따라 큰것이다. 더보기 담양 여행이야기 하나 작년에 이어서 2번째로 찾아간 담양... 또다른 매력에 빠지게 된 날이었다. 더보기 산과 하늘 하늘이랑 동동떠다니는 새하얀 구름 너무 좋아^^ 더보기 BLUE SKY !!!!! SO COOL BLUE SKY !!!!! 하늘이 너무너무 잘보여서 좋다... 더보기 간편한 밥상... 역시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야....♥ 더보기 푸짐한 아침상♡ 나름 간편하고 든든한 영양만점의 아침을 꿈꾸었다. 모처럼 꿈도 안꾸고 잤더니 개운한 아침을 맞이한 기념으로 아침상을 차렸다. 버섯을 너무좋아하는 날 위해 만든 버섯볶음 여기엔 2가지 종류의 버섯이 들어갔다. 맛타리 버섯과 황금OO버섯 아침부터 밥먹으면 배가 빨리 고파지는 탓에 간단하게 빵으로 뚝딱. 양배추랑 당근 양파 갈아서 계란에 도톰하게 붙여서 양상추잎파리는 적당히 찢어서 얹히고 당근, 오이를 썰어서 얹히고 먹고싶은 소스를 뿌리고 완성 상당히 싱겁게 콩나무국도 끓여서 급냉동시켜서 쉬원하게~ (국만이 아니고 내가 만드는 음식은 거의 싱거운편이니깐..^^) 먹으면서 아침은 엄청 푸짐하게 끝! 더보기 조각케익 여직원들이 뭉쳐서 찾아간 작은 까페. 왼쪽부터 티라미슈, 더블치즈, 고구마 조각 케익이다. 내껀 더블치즈.... 티라미슈 다음으로 맛있었다. 고구마는 음음 고구마맛이긴한데 살짝 느끼함...이 느껴졌다. (원래 고구마맛나는 아이스크림, 케잌 안먹는다...^^) 여튼 음료주문하면 케잌이 무료다보니 이런 진수 성찬으로 입가심을 하게 됐다. 이건 나의 녹차^^! 더보기 히노아지 라멘집 [하노아지] 식당을 찾아갔다. 컷만화로 문앞을 눈에 띄게 장식한 식당안으로 들어서면 낯선 티켓발매기가 보였다. 이곳에서는 다른 음식점처럼 주문을 직원에게 하는 곳이 아니었다. 입구에서 내가 원하는 메뉴사진과 가격표가 표기된 티켓발매기에서 발권을 하면된다. 음... 최첨단이긴하지만 단점은 겨우 2팀이 줄을 섰을뿐인데 몇분이나 걸렸는지 모른다. 오죽하면 점원이 나와서 발권멀 할껀지 미리 확인하고 주방으로 갔다. 아직 낯선문화라 안익숙해서일꺼같다. 여튼 이 집은 라멘집이다. 라멘라멘라멘...가는면발을 이용 하카다식처럼 나오는데 나쁘진않은 맛이었다. 긴 여정끝에 먹게된 음식인지라 뜨끈뜨끈한 육수에 속은 든든해지는 느낌은 좋았다. 냉라멘....냉라멘....이게웬걸. 이건 간장소스+사이다 + 야채 조금???? 음... 더보기 흑미찹살떡 떡을 즐기지않는데 갑자기 떡...이 생각나는 시간이 있었다. [하우정] 에서 흑미찹쌀떡을 처음 먹어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곳 맛이었다. 여유있게 챙겨서 이웃분과 나눠서 먹고도 지금도 남아있는 떡... 더보기 상암월드컵경기장 많은 업무가 있음에 불구하고 하루정도 모두 스트레스 해소를 하자란 의미로 이미 월드컵 티켓을 가지게된 우리나라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가게 되었다. 월드컵경기장에는 처음으로 들어가봤는데 참...넓고... 가파르고 신기한 공간이었다. 몸도 안좋고 약에 의존하는 요즘이긴하지만 이런 사치는 괜찮겠지...^^ 오랜만에 많이 흥분도해보고 응원도해보고 파도타기도 해본 신나는 하루... PS. 나도 기념축구공을 갖고싶었다... 더보기 신당동 떡볶이 말로만 듣던 신당동 떡볶이 타운... 근데 맛은 그냥...그저그런 아쉬움에 다신 안갈꺼같다. 포크하나랑 개인앞접시는 밥그릇 뚜껑... ㅋ 왠지 귀엽다. 왠지 메뉴판의 이런 술은 낯설게 보일까? 떡볶이집은 분식집이라는 편견이 있는걸까? 다 만들어진 떡볶이를 주는게 아니고 우리가 볶는 것이었다능!!! ^^! 더보기 꽃 한송이^^ 흔들린 ...촛점이지만 좋아라하는 꽃을 찍음에 만족^^ 더보기 초록빛이 물씬하는 봄 정원 맑은 초록색이 가득한 정원 더보기 바비 데뷔 50주년 기념 전시회 2009 Designer Collection " Barbie(바비)는 11.5인치의 작은 인형이지만, 전 세계 어떤 브래드보다 더 많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작업을 해왔습니다.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들이 Barbie(바비)를 위한 의상을 디자인하여 그녀에게 헌정하였으며, Barbie(바비)에게서 받은 영감으로 실제 여성복 사이즈의 의상들을 디자인하였습니다.." 모처럼 바쁜 주말의 하루를 쪼개고 쪼개서 발품을 팔아다녔다. 바뷔인형이 벌써 50주년이라하는데 정말 "할머니"격이지만 어찌나 이쁘던지 .... 어찌알고 전시장에는 사람들이 가득하였고, 외국인들조차 많이 왔었다. 머 웃음을 던져주는 일화들도 있었고... 오른쪽에보면 Pop Culture의 일면이 보여진다. 바비인형을 위한 유리전시관아랫면은 바뷔인형의 2D그림들.. 더보기 아카시아 향기는 사라지고... 언제 따뜻한 봄이 올까 싶던 겨울이 지나간 자리, 향긋하게 아카시아 내음을 휘날리는 봄의 끝자락 강렬한 햇살에 뜨거워지는 대지의 공기가 느껴지는 여름이 시작됐다... 더보기 목련 + 자목련 오~내사랑 목련화야.... 큼직하고 탐스러우며 새하얀 꽃잎이 매력적인 꽃. 목련. 나 어릴땐 목련은 자주빛인줄만 알았다. 어린시절 다닌 학교의 교장선생님께서 자목련을 좋아하셨는지 얼마나 많은 자목련이 학교 한 귀퉁이를 장식했는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오랜만에 본 자목련인지라 시들어가는 와중에도 참 반갑더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