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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o GX100

풀꽃 - Bluegreen 더보기
풀꽃 - Yellow 길에 많이 볼수 있는 이 작은 생명체가 참 사랑스럽다. 더보기
밤의 정취 손떨림 심한 나의 손이 어느 정도 용서가 되는 시간은 밤, 그리고 흔들리는 불빛을 바라보았을 때... 더보기
휴대폰바꿨습니다.! 저가형 휴대폰들과 고가형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이왕쓰는거 좋은거 쓰자 싶어서 지름신을 고이 모셨습니다. 휴대폰에 돈쓰는게 참 아깝지만 번호이동은 하기 싫고 신규가입도 하기싫으니 어쩝니까... 기기변경을 할 도리밖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드디어 [SECRET]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터치폰인 [HAPTIC 2]가 KTF로 출시될때까지 기다릴까싶었지만 100만원에 윽박하는 금액과 본인의 직업상 해외상품을 눈여겨 봐야하는지라 항상 다운그레이되어서 출시되는 저질 국내용에 윽하는 마음과 더불어 차라리 [HTC TOUCH] 내지는 [IPOHONE]이 국내 출고가 된다면 풀터치제품을 생각해보겠지만 아직은 섣부른 판단이라 사려되었습니다. 터치관련 유저들의 까페에 가입하여 동정을 살핀결과 아직은 불안정한 시스템과 더불어.. 더보기
소래포구 대하축제에 다녀오다. 개천절, 10월 3일. 난 그전날 10월 2일날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을 해야 속이 쉬원해질까 고민에 쌓였다. 스트레스에 가슴이 또 답답해지고 울적해짐에 또 가슴언저리가 아파왔다. 어디 바람이라도 쉬원하게 맡아야지 풀릴꺼같았다. 이런 기분엔 낯설은 사람이 끼는 자리는 정말 질색이고 재알재알 수다도 떨수있는 사람들과 혹은 나 혼자 여행을 하는게 좋은걸 나는 안다. 여차여차 맘맞는 우리 부지휘자님이랑 물병자리오빠랑 나, 이렇게 셋이서 뭉쳐서 머나먼 소래포구를 찾아가게 되었다. 낯설은 초행길, 부지휘자님이랑 물병자리오빠는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터미널에서 내리고, 나는 지하철타고 인천터미널역에서 내려서 함께 모여 출발키로 했다. 누군가는 허겁지겁 택시를 타고 누군가는 미친듯이 답답해 느려터진 지하철을 원망도 하며 .. 더보기
Scotch Blue (스카치 위스키) Scotch Blue의 맛은 머랄까 양주에 대한 맛의 환상을 처참히 무너뜨린 맛이었다. 머라고 해야할까? 중국술중에 죽림의 맛을 우려내는 [이과두주]라는게 있다. 불행히도 내가 맛을 잘몰라서인지 별반차이가 없었다... 그저 쓴맛. 민밍하면서 목젖을 넘어내려가는 뜨거운 독한 맛. 위에서 소용돌이치며 열기가 내 몸안에서 뻗어나갈려고 용쓰는 그런 맛. 생각보다는 별로라고 할까..? 그저 안주로 나온 과일이 나았다. 결정적으로... 타인의 시선에도 나의 정신적으로도 별로 취하지않았고 오히려 타인들을 챙겨줘야했다. 이런...! 9월 20일 또다시 나의 너무도 무서운 정신력에 나도 소름이 돋는다. 나는 그냥 포도주나 샴페인 혹은 홍차로 담은게 더 좋은거같다... 더보기
경복궁 - 뜰, 정원 더보기
경복궁 - 산이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북한산과 참 닮아 보입니다. 바위투성이 산이지만 그 운치가 아주 멋져 절 매혹 시킨 산이죠.. 더보기
경복궁 - 연꽃이 피었습니다. 더보기
화살나무 더보기
경복궁 - 고전 건축의 아름다움 더보기
경복궁 - 하늘을 바라보다 푸르른 가을 하늘과 어울러진 처마끝의 아름다움에 환호성을 지르며 사진에 남겼다... 더보기
경복궁 - 경회루, 아름답도다 더보기
경복궁 - 첫 인상 더보기
경복궁 - 관람예절 2008년 9월의 마지막 토요일 경복궁에 다녀왔다.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안내문구는 절대로 눈에 띄지 않았다.... 더보기
Self Photo - 외로움을 사랑하자 외로움을 사랑하자... 오늘 오랜만에 이해님 수녀님의 책중에서 "꽃삽"을 보았다. 문득 [외로움을 사랑하자]란 제목의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외로움에 매여 사는 노예가 되지않고 외로움을 다스리는 자유를 누릴때 우리는 깊은 명상과 사색, 창조적인 작업을 할 수 있고 감상적인 자기 연민에서 빠져나와 이웃에게도 눈을 돌리고 봉사 할 수 있는 기쁨과 여유를 찾게 될 것입니다... 더보기
남산골 한옥마을 - 연못가에서 운치있는 연못이 발견했다. 다가가기로 결정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곱게 핀 화사한 분홍빛과 상아빛의 연꽃이 슬멸시 그 꽃잎을 열고 있는 모습이었다. 우글우글 알록달록 색채를 자랑하는 녀석들....윽 줌인을 떙겨보니 요녀석들 이리 생겼드란다... (PHOTO RICHO GX100) 더보기
Angel in-us Coffee 따뜻한 카라멜 마끼아또와 아메리카노향이 풍부하게 맴돌았던 앤젤리너스 커피... 어제 내린 비 덕분에 이제 정말 가을로 한걸음 다가선듯한 날씨다. .Photo Richo GX100. 더보기
봄의 추억하나 2008년 4월 6일을 기억에 담는다.. 더보기
2008년 여름 창에서 날 찾다 2008년, 여름의 끝자락에 머무는 나. 그리고 또 "한해"란 나이를 공식적으로 더해가는 즈음이다. (PHOTO = RICHO GX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