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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노잉 (Knowing, 2009) - "헉"소리난다 진짜...ㅜㅜ 니콜라스 케이지 (존 코스틀러) 라라 로빈슨(애지, 루신다 엠브리) 챈틀러 캔터버리(캘럽) 나는 영어 제목을 알았어야했다. [노잉]멀까 멀까.... 알다의 진행형이자 미래형인 Know+ing였다. 특별한 클래이맥스없는 단조로운 진행과 좀... 낯설은 결말, 그래도 희망을 남기는건가? 아니면 어떠한 의문을 남기는걸까? 더보기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9) - 이게 모시냠?? 휴 잭맨(로건/울버린 역) 린 콜린스 (실버 폭스) 다니엘 헤니 (에이전트 제로) X-Men 시리즈 중에서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첫번째 작품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나름나름 울버린에게서는 다른 능력자들에 비해 인간적인 느낌과 더불어 어떠한 아픔을 끌어안고 숨기는 거친 캐릭터의 맛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울버린에 대한 마음이 살짝 식어 버리는 이 느낌 어쩌지?? 액션도 엉성하고....여태까지 쌓아진 X-Men에 대한 환상의 기대감이 ... 슬프다 더보기
데스 레이스 (Death Race, 2008) 그저 한번 정도 봐줄 영화? 상업적인 부분에 물들은 사회의 한면, 그를 위해 범죄엔 죄책감이 없고 살벌한 경쟁의 세계... ㅋ 그냥 머리속을 비우고 달리는거 보고싶은 경우엔 괜찮을 영화라 생각합니다. 제이슨 스테이섬 (젠슨 역과 프랑켄슈타인 역) 나탈리 마르티네즈 (케이스 역)과 조안 알렌(헤네시 소장 역) 더보기
바빌론 A.D. (Babylon A.D., 2007) 한마디로 "실망이야..." 혼란스러운 미래에도 총은 존재하며, 사람들은 그지같이 지내며, 후진 기름이 원동력인 차를 몰고 다니며 비행기도 타며 옷도 지금꺼랑 다르게 없다... "만들어진 인간"을 보호하며 세계를 구하라..??? 하하하 이건 어이가 상실을하고 스토리를 억지로 억지로 인류위기로 끌고가는게 아닌가? 결국은 또 미국중심적인 영화로 흘러가서 미국에서 세계를 구원하고자 하는 그럼 모양새. 잼없다... 양자경 (레베카 수녀 역) , 멜라니 티에리 (오로라 역) , 빈 디젤 (투롭) 더보기
월-E (WALL-E, 2008) 완전~~~ 사랑스러운 로봇들이다. "이브"스타일의 로봇은 차세대 유기체형 스타일로 로봇박람회에서 종종 만났던 타입의 로봇형이다. 눈과 가슴에 LED형의 불빛으로 감성전달이 가능한 로봇들이었는데 영화속의 "이브"도 그런 로봇이었다. "월,E"는 초기형 로봇, 탱크처럼 롤형 바퀴를 달아서 이동을 하고 집게형 손을 달아서 사물을 집고 운반할수 있는 1세대 로봇이다. 일명 구형... 이 로봇들을 통하여 보여주는 신의, 사랑, 인간의 본성을 너무 잘 보여준 영화다 너무넘 좋은 영화... 그래서 몇번을 봣지만 좋은 영화... 로봇들의 끼링끼링거리는 변형된 목소리들 너무 귀엽다... PS. 뚱땡이 선장 최고!!!!!!!!!!!!!!!!!!!!!!!!!!!! ㄹㄹ 더보기
헬보이 2: 골든 아미 (Hellboy 2: The Golden Army, 2008) - 와우~~~~~~~~! 넘 잼있다웅.... 요정들과 관련된 또다른 액션 스타트! ㅎㅎㅎㅎ 황금부대가 의외로 좀...구려서 실망했지만 멋진 헤보이와 새로운 동료의 특이한 능력에 와웅... 또보러가야징...! 더보기
46억년의 사랑 (46億年の戀: 4.6 Billion Years Of Love, 2006) 나에겐 어려운 영화였다. 그래서 보고 또 보고 보고 또보고 지금도 다 이해하지 못했다.... 한편의 연극을 화면으로 보는 느낌이었다.. 진정한 愛이란.... 더보기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 그냥 궁금해서... 내스탈은 아니구나. 그냥...그냥... ㅜㅜ 슬펐던 영화 나의 평점은 별하나도 없음. ☆☆☆☆☆ 더보기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 (Doomsday, 2008) 둠스데이... 가장 흥미로운 지구종말 내지는 암울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인은 어느정도 인지한바 있어 나름의 기대를 가지고 "바이러스"와 "미래"그리고 "인류"에 대해 어떻게 그릴지 궁금했다. 포스터를 보면 제작사측에서 무엇을 중시했는지 엿볼수 있었다. 레지던트 이블도 생각나도... 자원이 고갈되고 십수년이 훌쩍지났을 그곳에서 ... 이 고유가시대에 어케 기름을 얻었는지...오토바이도 잘타고 기차도 잘가고 초반의 음침 살벌분위기 중후반대로 가면서 어이없는 상황에 실소를 금치못하게 만든다.... 솔직히 주인공보다 매력적인 여자...분. ㅋ 아무리 격하게 움직여도 주인공의 가는 나시끈은 끊어지지않는다.... ㅋ 더보기
페넬로피 (Penelope, 2006) 완전 완전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조상의 업때문에 저주받아 인간의 몸으로 동물의 형상으로 태어난 이쁘신분. ㅎㅎㅎ 오버액션땜에 더더더더 즐겁게 볼수 있고 올만에 보는 크리스티나 리치랑 제임스 맥어보이땜에 더더더 즐거웠다 글구 페네로피가 우짜다가 알게된 애니...애니...푸후후후 그녀가 바로 리즈 위더스푼 ㅋㅋㅋ 이 영화 넘넘 즐겁잖아~~ 완전 해피합니당 더보기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 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2000.남기웅,이소윤,김대통) 남기웅감독의 6mm 디지털영화, 독특한 실험 영화임 충분히 인지하고 본 영화였다. 암시적인 화면... 이 영화를 볼당시 나는 B급 실험영화에 상당히 매료 되어있었기에 주저없이 선택했었다. 아쉬움이 없잖은 반면, 울 나라에서도 이런 실험영화를 충분히 만들수 있는 감독이 있구나란 생각에 실험, 독립적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더보기
점퍼(Jumper, 2008) 영화관 앞에서 3번째줄에서 관람을 했는데 은근히 목이 뻐근했던 기억으로 돌아왔다. 정신없이 휙휙 거리며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이거 보면서 울 엄니가 생각난다 "좋아하실텐데..." ㅎㅎㅎ 나이드신분께서 은근히 요렇게 SF물을 상당히 즐기시는편이라 아마도 점퍼로써 이동공간이 우주공간으로 가는게 많이 삽입되었더라면 어무이께 많이 강추했었을꺼같다. 무난히 볼수 있는 영화~ 더보기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 감독판 완전 배신이야..... 영화 볼만하고 탄탄하고 괜찮았음. 변종인류 스탈이 맘에 안들었음. 왜냐! 변종되었음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정상인디 허접하게 변하다뉘!!!!!!!!!!!!!!!!!!! 기대를 품은 감독판도...흑흑흑 고독에 대한 부분은 표현 정말 잘되었다고 생각되지만 미미한 먼가가 남는다. 더보기
디 워 (D-War, 2007) 와우 몇몇 장면들의 어색함을 무색하게 만드는 디워!!! 생각보다 훠~~~얼씬 좋았다.. 속도감있고, 진행감이 시나리오도 나쁘진않은데.. 몇가지 걸리는 것들 하나. 1. 한국(전생)에서의 아낙와 보디가드역활 배역. . . "심형래"영화란 타이틀때문에 배우들의 오디션을 할수 없었던 수준이엇을까. 나빴다 머라할껀아니지만 아주 쪼금 카메라를 의식하면서 옆모습(옆라인)을 강조하는 보~디가드.먼가가 살짝 어설픈 시선처리 몸동작. 요거이 살짝 걸렸당.... 아낙! 왜케 눈화장한거야...ㅜㅜ 10대의 양갓대 규수의 모습, 하늘이 정한 아낙이면 청아한듯 기품과 그 무엇인가 서려있는듯한 모습일순 없었을까 . . . 2. 덩치큰 공룡!!!!!!!!!!!!!! 다이노토피아에서 나오는 애들 스탈인데~~~ 머리에 머 씌우거나 한.. 더보기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 내가 언제 로봇만화를 좋아했던 적이 있었던가??? 하지만 왜 정신을 잃고 두시간내내 설레임과 기대감에 미친듯한 포만감에 열병을 앓은 것일까.... 단순하게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일랜드 다음 작품이란 이유로, SF물이란 이유로, 미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왔던 만화로써 영화화되었단 사실 하나만으로 보았을 뿐인데. . . 너무너무 생생한 변신 로봇들의 활약으로 미국의 세계평화주의자로 치장시키는 영화의 한 맥락을 잠시 잊었다. 먼저 영화 본걸 정리를 해야지. 1. 로봇들의 섬세한 표현과 변신은 CG의 최고봉에 다다른 헐리웃 표현을 자랑하는, 디자이너로써 봤을때 미친듯이 그 속에 빠져버리게 만드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2. 영상의 매력, 파워풀과 스피디함. 지지리한 내용들의 과감한 생략. 이런 .. 더보기
고스트 라이더 (Ghost Rider, 2007) 비호감 니콜라스 케이지...내가 미쳤는지 반하는줄알았다. 홍보용 메인 포스터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 그따구로 허접하게 했는지 내용이 살지않아. ㅎㅎㅎ 웃긴게 내가 디자인 잡을때는 나도 헤메면서 남의것 해놓은거 볼땐 실날해져. 와웅 완젼 애니한편 보는줄알았넹~~~~ 아저씨 진짜 몸엄청났어요!!!!!!!!!!!!!!!!!!!!!!!!!!!!!! 애기도 생기드만 얼굴도 부드러워지공~~~ ㅎㅎㅎ 폼잡는 뽀대는 여전~~여전. 영화 볼만했오요 더보기
라비린스 (Labyrinth, 1986) 어린시절 나의 히어로중의 한명이었던 데이빗 보위 아저씨! 이 아저씨의 영화 라비린스를 안보수가 없었겠잖느가. 물론 당시에는 이름도 몰랐던 제니퍼 코넬리... 그녀의 미모는 정말 어릴떄도 그렇게나 아름다웠다고 난 기억한다. 다시봐도 그녀는 최강!~!! 음...아저쒸 꽤나 나이들었었구나.ㅜㅜ 한때 그 독특한 음에 빠져서 없는 돈 털어서 음반을 사고 그랬었는데... 어쨌거나 완츄~~~~~~나의 소장용 2위. ㅋ 어찌나 잼있는지 다시봐도 하나도 안촌스럽다능. ㅜㅜ Commented by Jjoony at 2007/03/28 01:26 라비린스...구하기 힘들어요..ㅠㅜ Commented by toluidine at 2007/03/28 09:47 DVD 써플에 보면 데이빗 보위 리허설하는 장면이 있는데, 상당히 .. 더보기
다이노토피아 (Dinotopia, 2002) 오홋 몰랐는데 영화 다시 살펴보니 석호필웬트워스 밀러 (Wentworth Miller)이 나왔잖아 ㅋㅋㅋ ㅋ 솔직히 다이노토피아에선 아휴~~ 재수댕이 이랬는뎅. 스텔스에선 그럭저럭... 역시 배우는 역을 잘맡아서 잘 소화해야해~~~ 요 영화는 그럭저럭+ 용. 아동환타지용? 흠. 아주 박진감 넘치고 머 그런건 아니지만 오밀조밀하게 나오는 느낌.^^ 여주인공이 조금~~~~ 흠. 머 족장의 다음역활이라면 머 머머머머 용서해주겠어! 더보기
기묘한 이야기 단편 몇개 광적인 사랑 - 토요카와 에츠시 스토커적인 애정...환상....집착. 엑스트라 아르바이트 - 카토리 싱고 인생은 한편의 영화. 모든 것은 시나리오가 아닐까. 심지어 운명에 대항한 선택조차... 도마뱀의꼬리 - 카시와바라 다카시 신체의 한계를 동물의 DNA를 빌려 연장시키고자하는 인간의 욕구... 신의 영역을 넘어선 행위. 있을수 있지만... 위험한 선택. 기묘한 이야기 - 벌 게임(이노하라 요시히코V6) 정신적인 병을 지닌듯한 표현. 자학적인 성향을 나타냄. 이노하라 요시히코...매력은 없었다. 개인적인 취향과 멀어서일까... 어른면허 - 나카이,히로스에료코 나이가 들어서 어른이 아니다. 그에 걸맞는 생각과 행동이 필요하다. 할머니 - 히이라기 유미 섬찟한 반전...평소에 좀 잘하지... 떠들썩한 식탁 .. 더보기
기묘한 이야기 - 채용시험 ( 후타다 교코) 유난히 단막극이 좋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본 "채용시험"은 어찌나 많은 생각을 잣게하는지.. 한때 나도 꿈많은 아이였던거....같다. 그런데 지금은 좀더 나은 직장, 좀더 많은 연봉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 있는 사람이 된게 아닐까... 어릴때의 난 환상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꽉 짜여진 정교한 프로그래밍에 순리에 따라 작동하는 로봇처럼... 인간으로서의 욕망, 목적, 자아최면.... 그에 더 필요한것은 무엇인가? 얼마전 한 보도뉴스에서 직장인의 70% 가량이 이직을 바란다고 한다. 그리고 노력한다 한다. 언젠가부터 한 곳에 뿌리박는 것이 바보가 되는거 같다. 순갓 웃음이 나온다. 기쁨...환희가 아닌 실의의 웃음 하하하 난 무얼 위해? 왜? 그렇지만 의외성도 따른다. 난 나를 위해....나의 미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