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

매콤 달콤한 떡볶이 적당히 맵고 따끈하고 매콤한 떡볶이... 넉넉히 깨소금뿌려가지고 먹기.. 더보기
연꽃 더보기
해외유학어학연수 박람회 - 캐나다 승리! 올해도 여지없이 북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확인한 [유학이민박람회]였습니다. [VISITOR]와 바코드만 출력된 것이 기분이 좋았던 것은 여태껏 기본 개인정보를 노출시키는 입장목줄을 싫어했기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센터에는 유난히 유학, 어학연수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같이 동행하실 분들을 기다리며 나의 [소머즈 이어 = 뛰어난 경청능력]은 100% 능력발휘하여 주변사람들의 대화를 캐취하며 즐기고 이었습니다. 행인 1 : 이민에 관심있잖아 어떤 나라 생각해? 행인 2 : ㅁㅁ 알지? 미국가서 가슴한번만 열고 대강 하고 닫고 기우기만하면 삼천불이야~~~~! 지금은 으리으리하게 산데~ 행인 1 : 난 체력이 딸려서 그짓못하겠뜨라... 행인 3 : 중국이 대세긴한데 그래도 영어가 안낫겟어? 행인 .. 더보기
Street Art 3D - 진로 J 이벤트행사 2008년 10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반. 코엑스에서 [유학이민박람회]를 관람하기위해 찾아간 코엑스몰 광장에서는 대단히 재미있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Street Art 3D]라고 하여 착시효과를 이용해 관람자들에게 입체적인 사건을 느끼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한때 인터넷상에서 신기한 그림등으로 많이 떠돌아다니던 것들을 작업 진행부터 결과까지 볼수 있는 귀한 날이되었다. 무릎을 종일 대로 있어야해서 쿠션을 깔고 하는 모습과 푸르스름하게 물들어버린 작가의 손가락이 인상적이었다. 완성된 그림은 볼록렌즈를 통해 그 착시효과를 극대화하여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더보기
까칠이언냐랑 데이트한 날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까칠이언니의 행복한 소식에 나도 너무 기분이 좋았던 날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빛을 맘껏 자랑하시며 이 마음도 설레게 하신 당신은 나쁜 여자~~~ 이 낯가림심한 내가 언니를 처음만났을때도 이상하게 호감이 듬뿍듬뿍가서 참 좋다란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도 참 좋은 언니.. 언니 행복해야해~~! 언니랑 철산동에 있는 피자집에서 피자먹고 CGV에 가서 "모던보이"를 관람하러갔는데 웬걸... 널찍널찍 암두 없고 우리는 사람들 많이 안오면 이동할라고했다. 그런데 어느새 메어지는 좌석들... 내옆에는 아주 드러누워서 2명이 1인석을 만드는 광경을 보여주는 센스를...ㅎㅎ 그리고 드디어 5년만에 CGV 멤버쉽카드 재발행한 날...! 울 집앞에 MMC나 잼존말고 CGV가 있었다면 당장에 VIP.. 더보기
회화나무 더보기
경복궁 - 아름다운 이곳 이곳의 이름을 잊었습니다... 다음에 찾아가면 안내도를 꼭 가져올것입니다. ㅜㅜ 더보기
인사동에서 MBC 찰영팀을 만나다 인사동길을 걸어가다가 발견한 MBC 찰영팀. 눈에 익은 연기자가 카메라에 비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다큐 비슷한 것을 취재하는걸까란 생각이 들었다. 과연 무엇을 찰영한 걸까? 생소한 요런 장면 찰깍! 2008.09.27(Sat.) (Photo Richo GX100) 더보기
어느 농촌가의 모습 경운기소리가 요란하게 울려퍼지며 그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푸른 하늘의 색채와 푸르른 땅의 기운이 맞닿은 시간이었다. 더보기
밤야경 깊어지는 어둠에 물들어가는 곳들. 그렇기에 불빛들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밤. 밝은시간에는 볼수 없던 조심스러운 빛들이 하나둘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이 밤을 사랑하는건지 모른다. 더보기
적포도 나는 검으스레한 캠벨 포도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 항상 먹고나면 손끝이 거무스레 물들어가는게 싫어서 어릴때부터 잘안먹었다. 아... 머루포도는 좋다....^^ 포토는 거봉이 최고지만 아직 나오지도 않았고...비싸구 한참 좋아하던 체리는 이제 나오지않아서, 씨가 거의 없는 붉은 적포도를 애용(?)하고 있다. ㅎㅎㅎ 더보기
생일선물을 받다 하이톤의 예쁜 새가 지저귀는거같은 목소리의 소녀에게서 선물을 받게 되었다. 예쁜골판지와 어울리는 고동색에 하얀 실이 스티치되어진 리본. (리본은 원래 훨씬 더 이뻤는데 손재주가 조금 부족한 나의 손을 원망하리니..) 간만에 보는 앙증맞은 편지지접기와 스티커. 이건 전화해라는 의미였나...? 윽 이 푸짐한 세트메뉴구성! 여기 브랜드껀 지나가면서 보기만했었는데 로고가 참 이쁘다.. 요 귀걸이 스타일! 몇년전에 너무 맘에들어서 샀다가 버스타면서 잃어버려서 속상했었던 디자인인데 정말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라 보고 솔직히 놀랬다..! 그래서 더더더더 좋은거같은 이 느낌...! 빨간 동전지갑! 빨간색은 부를 상징한다지... 그리고 동전 몇개 ㅋ 넘 깜찍하다... 그리고 종합! 비타C박스.. 넘넘넘 이쁘고 맘에 들고 .. 더보기
여름끝자락의 구름덩이들 (PHOTO = RICHO GX100) 더보기
일식집의 귀여운 인형! 초밥집에서 너무너무 귀여운 인형장식을 발견했다, 초밥세트에 500원을 추가하여 우동한그릇의 행복... 완츄!!!!!!!!!!!!!! (PHOTO = GX100) 더보기
부산에서 만난 변화 부산의 변화 1. 우와 버스에 TV가 생겨있었다. 이럴수가!!! 실시간 광고물들... 버스스폰서가 빵빵한가 아니면 이런거땜에 또 교통비가 올랐던걸까? 부산에서 버스 비용은 1000원. 지하철비용은 구간에 따라 틀리지만 짧은 구간임에 불구하고 1300원.ㅜㅜ 기본은 1100원인가? 왠지모르게 비싸단 감이 확 드는 아쉬움. 부산의 변화 1. 공중전화박스가 멋있어졌다.. 각 공중전화사이에 365 현금지급기까지 있었다. 아마 공중전화사용자들의 급감에 따른 또다른 아이디어이겠찌? 예전의 촌시런 부스박스보담은 나아보였다. (Photo = Richo Gx100) 더보기
백천사의 "와불"속으로 가다 (몸속편) 예전에 모친께서 몸담으셨던 회사에서 설립(?)에 지대한 도움을 줬던 절이다. 아마도 와불이 있는 곳이라면 알 사람은 알듯하다. 남해가는 길목어딘가에 턱하니 있는 이곳 절은 정말 돈을 부우셨구나~~~ 싶을만치로 번쩍 번쩍한다. 아주커다란 회전 석등에는 각모퉁이마다 12지신과더불어 부처님이 함꼐 놓여져 자신의 띠에 맞추어 인사를 하라고 한다. 나야 꼬꼬댁이니깐...^ㅇ^ 요분께 살짝~ (앗 사진이 없어졌다!!!) 와불이 계신곳의 법당에 들어서면 소정의 입장료를 받는다. ㅜㅜ 부처님은 돈을 좋아하시지않았다는데 민초들은 돈을 좋아하지요..... 여하간 부처님 뱃속에서 어렵게 카메라를 들었는데 경망스럽다 머라하면 저리가시오 훠이훠이 난 불제자가 아니기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며, 멀미란 커다란 산을 넘고 넘어 들린.. 더보기
백천사의 "와불"속으로 가다 예전에 모친께서 몸담으셨던 회사에서 설립(?)에 지대한 도움을 줬던 절이다. 아마도 와불이 있는 곳이라면 알 사람은 알듯하다. 남해가는 길목어딘가에 턱하니 있는 이곳 절은 정말 돈을 부우셨구나~~~ 싶을만치로 번쩍 번쩍한다. 아주 커다란 회전 석등에는 각모퉁이마다 12지신과 더불어 부처님이 함꼐 놓여져 자신의 띠에 맞추어 인사를 하라고 한다. 나야 꼬꼬댁이니깐...^ㅇ^ 요분께 살짝~ 더보기
무진정에 가다 - 마무리 사당에서 내려다본 그곳은 너무 아름다워보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우리의 자산을 좀 멋들어지게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PHOTO = SANYO MZ3) 더보기
무진정에 가다 - 사당편 무진정이란 정자는 조선 중종(1506~1544)때의 무진정 조삼 선생님을 추모하여 567년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머 역사속에서 언제 건립되었다고 궁시렁대긴하지만 중건된건 1929년이다. 근데 이토록 아름다운 (전형적인 한국식 정원) 이곳은 겉만번지르르하다. 정자가 있는 안쪽은 문풍지도 다 떨어지고 문도 떨어져나가고 있었다. 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는건지... 한 지방의 명소임에 불구하고 이리 관리하지않는 ...XX 나랏세를 받아 어디를 관리하는가??? (PHOTO = SANYO MZ3) 더보기
무진정에 가다 - 중반편 아름다운 무진정... 무진정 입구는 작은 호수로 이루어져있다. 철마다 아니 때마다 낙시군들은 낙시대를 메어지고 미꾸라지 지렁이 한아름안고 이곳으로 온다. 낙원? 그렇게 보였던 무진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