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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008) - 통쾌 상쾌 발랄 유치뽕짝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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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토요일 조조로 볼려고 했지만 미뤄져서 일요일 조조로 본 다찌마와리!
혼자 영화를 보러갈때는 웬만함 코미디를 보러간다.
역시 실망을 안기지 않는 다찌마와 리!

1940년대 일제 강점기때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인데, 최근에 먼저 본 "놈/놈/놈"과 비교가 됐다.
근데 난 코믹부분에서 다찌마와리에 한표를 더 얹어주고싶다.

유쾌통쾌상쾌 움하하하하

대사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사이다 마시다가 사레 걸리는줄 알았다..

아 글구 영화 도중 2번에 걸쳐 나오는...자막알림.ㅋ
어케어케 그 무슨만화지? 아 심슨 가족에도 영화 복제 등에 관련해서잼있게 알렷는데 이런거 좋은거같다.
"이 자막을 저의 아내 ultrajessica에게 바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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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은용서치않는다..
하지만조금이나마너에게순정이라는것이남아있었나보구나..
하지만 민족의조국의사랑을 배신하는건 관통제야!

어린 놈이 세상을 짧게 살아서 그런가 부도 수표를 남발하는군.

빨간글씨 잘생겼다!!!!!ㅋㅋㅋ

ㅋ 완전 대사 예술...
이것이 우리나라 코믹장르의 한 획을 그을수 있는 영화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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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리 앞에서기만하면..."잘생겼따..." 이 대사가 꼭 나와 사람 웃게 만들었다. 큭 또 생각난다...
북경 살쾡이... 닭똥같은 눈물흘리면서 뛸때 나도 심장이 뛰었다..
너무 웃어서 산소 부족으로 심장이 과잉 운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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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여유가 생겼건만… "
이대사에 난 또 쓰러졌다...

"아 나쁜사람~~~"
"아 못땐 사람~~~"
눈 깜빡깜빡 머리카락 샤라라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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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따~~~ 다찌마와리만 보면 이라는데 아놔~~~ 세뇌되었다.
임원희의 통통한 볼이 사랑스러워보이고
느끼느끼한 눈매가 매력적으로 보이고 어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