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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2007)

요즘들어서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말구도 홈코믹물 영화들을 제법 만드는거 같다...^^


우선 이영화 눈길 가는 이유는

1. 존트라 볼트 아저씨의 변신! 
.....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는 아이들을 위해서 로빈 윌리엄스가 풍만한 할무니로 변신 성공하였는데 이 영화에선 존트라 볼타의 변신 크헤헤헤헤 엉덩이 등살이야 가짜라 봐도 될만큼 움직임이 둔하든데...

(헉..이건 경험담인가 ㅜㅜ 살뺀다고!!!)  이분 얼굴살만큼은 가짜 아닌거같어
진짜 몸 많이 뿌셨어... 그치만 ㅎㅎㅎ 푸후후후후후후후후후

나의 어린 동생은 존 트라볼타가 누군지 잘모르니깐...나중에 내가 막 웃으면서 저사람 남자야 하고 설명해줬드니...

---> 아..그래서 좀 이상했구나... 트렌스젠더같았어...ㅋ



2. 완전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토퍼 월켄 아찌의 유쾌상쾌발랄함!!!!

개인적인 취향으로 카리스마와 개성이 있는듯 하면서 심술궂으면서 개구쟁이같은 아저씨... ㅋㅋㅋ 완전 좋아요...이 아저씨나온거 영화 참 많이 봤는데....
ⓐ 슬리피 할로우 " 바로 어제, 태왕사신기를 보고 잠안와서 미수다를 보고 난뒤에 슬리피 할로우를 봤고... 맨 마지막에 해골에 살붙고 쓰윽 웃으면서 마누라감 모시고 갈때 ㅎㅎㅎ 푸후후후,

ⓑ 엔비 " 정말 단순하게 잭블랙이 나온영화라서 믿고 본거...여기에서도 나왔었다네~~이상한 해결사로 ㅋ이거 다시 볼까...

ⓒ 맨 온 파이어  " 내스탈은 아냐...실은 좀 잤구...ㅜㅜ여기서는 좀 진지모드

ⓓ 스텝포드 와이프 " 엄청좋아하는~ DVD 소장중인 영화중 하나^^ 크흐흐흐흐 니콜키드먼 정말 천사같이 이뿌게 나온영화이자, 아 갑자기 사람들이 조앤~~ 조앤~~ 하고 부르던게 생각난다. 여기선 아저씨 왕 멋쟁이 대장아저씨로 나왔는..데........흠흠흠 노코멘트!!!

ⓔ 캥거루 잭 " 이거는 그냥..포스터에 홀려서봤지만 ... 어저씨만은 기억해.ㅋ

ⓕ 캐치미 이프 유 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머리왕자님께서(언어순환중) 나름나름 연기자로써 전환점 갖출때..^^아마 요거 뒤로 외모를 져버린듯...ㅋ 여기서 머리비상한 프랭크 아부지가 바로 나의 크리스토퍼~~~

ⓖ 블래스트 " 난 이런 영화가 좋드라.... 상상을 가미한 현실에 대한 질타... ㅋ 이 영화가 왜 접어들었는지 모르겠음...이건 DVD도 잘없든데.ㅜㅜ 보고싶다...또.....또...또...여기서도 아부지역활... 음,... 그래도 어울렸음.ㅜㅜ

ⓗ 도플갱어 원인가 투인가... " 사이코틱한 .... 어울려..

ⓘ 바스키아 "  Jean Michel Basquiat..........미술학도 혹은 디자인을 공부한다면 으례히 귀에 익고 교수님들께 사랑을 받는 분이라서 이 영화는 영상 수업때도 들어서 과제로 제출했던 기억이 난다.ㅜㅜ 힘들었다고.................
앤디 워홀에는 데이빗 보위가 나오고.. ㅋ 우리 아저씨 잠깐 나왔지... 이것도 구하기 힘들어.ㅜㅜ

ⓙ 디어 헌터 " 내가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그래...나는 국민학교 졸업장을 받았다..ㅎㅎㅎ)에 주말의 명화는 꼭 보게 하셨다.. 18금 그딴게 어딨어... 다같이 보는건데.. 그럼서 민망한 장면때는 옆에서 들리는 말....

"외국에선 저게 정상이야 문화차이야..." 이게 아직도 귓가에 남는다. 여튼 이것도 주말의 명화로 봤었는데.... 당시엔 베트공들 관련 이야기, 전쟁, 유태인 학살, 나치 관련 영화를 많이 했었다...많이 보았다.,.. 유난히 지금도 기억속에 남는게 "디어헌터"와 "그래도 태양은 내일 다시 뜬다." ........... 어릴때 정신 교육을 잘 받아야한다.ㅜㅜ


ⓚ 천국의 문.... ㅋ 영화사를 문닫게 했다는디...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셔서 어깨너머로 자면서 봣던 기억. 내나이 20이 넘어 다시 보게됐는데... 길다...길어..

ⓛ 배트맨~~~여기서 못된 맥스 아저씨. ㅋㅋㅋ 아마도 내가 가지고 있는 이분 이미지중 못됐다...요건 여기서 가지게된듯...



3. 쉬즈 더 맨에서 열연한 아만다 바인즈!

ㅋ 난 알아봤다 한눈에... 금발에 유난히 통통한 볼살에 푸른 눈.
이쁜 얼굴은 아닌데 개성이 있어... 여기서 양갈래 푼수역활 너무 잘 어울리고 훨씬 이뿌든데... 아직은 주연으로 나서기 보담 조금더 공부하는게 좋을끄같오...

4. 이민우 닮은 잭 엘프론  ㅋ

하이스쿨 뮤지컬에서 처음보고 와 노래 잘한다... 뮤지컬배우인가 싶드만... 여기저기 나오드만... 지금은 헐리웃 베스트 샛별 아이돌!!!! 남성적인 느낌보다는 귀여우면서 개구쟁이 이미지와 더불어서 부드러운 느낌. 완소 남이네..^^




머머머 여까진 이런저런 얘기이고 미셀 파이프야 ㅎㅎㅎ 제끼고~~~

영화도 좋고 OST 넘 맘에 들어서 자꾸듣게 되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들! 세자매 완전 목소리 너무 좋아.... 물론 주인공 딸내미의 청량한 목소리도 좋지만
나의 취향은 영혼을 울리는 듯한, 정말 속에서 울려나오는 흑인들의 음성이 좋다...
귀에 착 붙는다해야하나, 흥겹고...
근데 영화를 몇번 보다보니 이제 가사도 들리고 동작도 보이는데...... 요즘 귀엽귀로 유명한 원더걸즈 동작이랑 비슷한 것들이 제법 보이든데 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우야튼지간에 완전 멋져... 흑인들은 정말 살찌는게 아니면 몸매라인이 미끈하니 탄력있게 이뻐..... 오호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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