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인 홍보에 혹하여 [맘마미와]와 같은 랄라거리며 즐거운 뮤지컬 영화를 감상할꺼란 기대를 가진다면 낭패감을 느낄 영화였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중의 한명인 [니콜 키드먼], 그녀의 행보는 상업적인부분, 실험적인 부분들을 적당히 넘나드는 걸로 잘알려져있는데 아마도 이 영화는 그 후자쪽에 속한다고 생각이 든다.
화려함, 음악으로 봤을때는 볼거리, 들을 거리가 충만하지만 각각의 내용들을 총합하였을때 관객으로 하여금 의문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지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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