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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킬 위드 미 (Untraceable, 2008)

이 영화를 보고나서 어찌나 속이 울렁대던지 극장에서 자리를 떠나고 지하철에 몸을 싣는 동안에도 힘겨웠었다.

언트레서블에서 시사회일자 바로 전날쯤에 킬 위드미로 한국 상영 제목이 바뀌었었다.

너무 상이해 의아했지만 영화를 보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너무너무너무.... 잔인한 헐리우드식 살인극이었다.

이런 영화는 싫다............................................

정서적인 불안정으로 한동안 힘들었던 영화.

그나마 추격자처럼 공감가는 내용이 아니라서 휴... 이틀정도에 휴유증은 끝났지만,

얼토당토않는 맞춤 얘기는 너무 싫다...                

BUT 이런거 즐기는 취향이신 분들이야 좋겠지만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