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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밤송이 짧은 휴일여정 바람쐴겸돌아다니다가 본 파릇한 밤송이.... 그 생생함에 찔릴듯한 아픔에 눈이 시리웠다. 더보기
메타쉐콰이어의 녹음이 우러진 그 길 너무도 사랑스럽지 아니한가. 자연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일때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것이다. 비록 이곳 메타퀘콰이어는 인위적으로 심어지었을망정 그 자라남은 자연의 손길에따라 큰것이다. 더보기
담양 여행이야기 하나 작년에 이어서 2번째로 찾아간 담양... 또다른 매력에 빠지게 된 날이었다. 더보기
도라산역을 다녀오다 임진각 휴게소에서 왼쪽에 위치한 平和의 種閣이 있었다. 제법 쌀쌀하게 추웠던 날씨였던지라 찾아온이가 드물어 모처럼 조용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한구석에서 마냥 신난 울집 막내녀석만 빼고...이날 막내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지...) 막내때문에 기차여행을 포기를 하고 (애완견 탑승금지...ㅜㅜ) 저렴한 버스관광을 택하고 도라산 역으로 향했는데 이것이 기차와는 또다른 구수한 매력이 있었다. 운전사 아저씨의 노련한 안내멘트와 차창밖으로 보이는 다리등의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알려주었다. 이런것이 국방비밀이구나... 파릇파릇해보이는 군바뤼들의 신분증검사시간... 아휴... 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애들이 왜이리 귀여워 보이던지. 주.책.이.다.ㅋ 이것이 바로 도라산 정거장. 바로 여기에.. 더보기
경복궁 - 뜰, 정원 더보기
경복궁 - 산이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북한산과 참 닮아 보입니다. 바위투성이 산이지만 그 운치가 아주 멋져 절 매혹 시킨 산이죠.. 더보기
경복궁 - 연꽃이 피었습니다. 더보기
경복궁 - 고전 건축의 아름다움 더보기
경복궁 - 하늘을 바라보다 푸르른 가을 하늘과 어울러진 처마끝의 아름다움에 환호성을 지르며 사진에 남겼다... 더보기
경복궁 - 선인들의 멋진 유산 설명을 하시는 선생님의 몇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몇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 우리는 우리의 것들을 지키지 못하고 내버려 두는가...? 휴... 예전에 저 사진중 오른쪽 건물의 바닥에는 새하얀 백토를 깔아서 무언가를 말리거나 혹은 그곳에 앉아서 담화를 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치만 지금은 그냥 모래가 깔려있다. 그곳에서 앞을 바라보았을때의 뜰에는 엉성 엉성 잔디밭으로 도배되었다. 아름답게 건축되었을 담장에는 당시엔 사용되지도 않았을 새하얀 페인트(?)칠이 되어있었다. 그 아래는 습기들로 물이끼들이 올라와있었다.....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가짜인지 알수 없는 모습이었다. 더보기
경복궁 - 아름다운 이곳 이곳의 이름을 잊었습니다... 다음에 찾아가면 안내도를 꼭 가져올것입니다. ㅜㅜ 더보기
경복궁 - 경회루, 아름답도다 더보기
경복궁 - 첫 인상 더보기
경복궁 - 관람예절 2008년 9월의 마지막 토요일 경복궁에 다녀왔다.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안내문구는 절대로 눈에 띄지 않았다.... 더보기
인사동, 그 매력적인 가을의 시간 가을과 여름의 시간이 공존한 이날, 너무 멋진 하늘을 보여준 인사동의 길거리, 그리고 우거진 나뭇잎새들에 감사함을 느낀다. 새삼 내가 삶을 참 사랑하는걸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2008.09.27 - Photo Richo GX100 - 더보기
인사동에서 MBC 찰영팀을 만나다 인사동길을 걸어가다가 발견한 MBC 찰영팀. 눈에 익은 연기자가 카메라에 비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다큐 비슷한 것을 취재하는걸까란 생각이 들었다. 과연 무엇을 찰영한 걸까? 생소한 요런 장면 찰깍! 2008.09.27(Sat.) (Photo Richo GX100) 더보기
남산골 한옥마을 - 경악스러운 타임캡슐 [서울 천년 문물 주머니를 묻으며]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글을 보다 경악할 만한 사실을 깨달았다 서기 2394년 11월에 완공 예정이란다... 나는 이걸 끝까지 보지도 못하고 죽을 것이고 1994년에 시작한 이 사업 프로젝트로 어느 기간은 대를 이어가며 보존되며 이어져야한다 대한민국은 멸망하면안된다.ㅡ.ㅡ;;; 왜냐! 이거완성해야한다 역사와 민족의 긍지를 안고 시작한 프로젝트이니 끝을 보아야 후손들에게 고이 넘겨줄 것이 아닌가? (PHOTO RICHO Gx100) 더보기
남산골 한옥마을 - 연못가에서 운치있는 연못이 발견했다. 다가가기로 결정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곱게 핀 화사한 분홍빛과 상아빛의 연꽃이 슬멸시 그 꽃잎을 열고 있는 모습이었다. 우글우글 알록달록 색채를 자랑하는 녀석들....윽 줌인을 떙겨보니 요녀석들 이리 생겼드란다... (PHOTO RICHO GX100) 더보기
남산골 한옥마을 - 하늘을 바라보다 난 하늘에 걸린 구름조각만보면 내 심장이 흥분을 느끼는 것 같다. 어쩜 그리도 좋은지 모르겠다. 어김없이 한옥마을에 가서도 바라본 저 매력적인 푸른색과 하얀색은 나를 전율케 만들었다. (PHOTO RICHO GX100) 더보기
남산골 한옥마을 - 다양한 행사 한옥마을은 축제의 날을 맞이하고 있었다. 한가위답게 다양한 전통 체험을 할수 있는 날이었다. 뭐 문제는 돈이겠지만... 패스하고, 눈으로도 즐거운 날이었다. 송편만들기 짚신만들기 인형만들기 전통한복 입어보기...정말 언제 입어보았던가 싶었다. 어릴때 강강수월래한다고 입어본게 다였네... 저기 즐비한 한복들, 외국인들도 너무도 즐거워했다. (PHOTO RICHO GX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