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화,영상이야기

플러쉬 (Flushed Away, 2006) - 시간때우기

아....................................................

주....................................................

솔직히 심정을 말하고자 하면 중간중간 민달팽이나올때빼고 잠왔다........


특히나 캐릭터들의 특징없는 모습, 민둥민둥한 유아용 성의없는 동화책 캐릭같은 모습에 절망했다....

그래, 캐릭터 모습이야 글타치더라도 제발 내용이나마 먼가가 환타지적이거나 특별하거나 없었을까?

소재가 부족했을까???

개인적으로 주둥이부분의 뭉둥한 캐릭터들을 그다지 좋아하지않는다...

곰탱이들처럼 부드럽게, 우아~하게 나오는 애들은 제외하고.

그치만 처음으로 가본 아이파크 CGV의 매표소에서 끊은 표가 이뽀서....차마차마...

아 정말 각성해야해....

이분들 다른 유명 CG애니 만든팀이라 자랑하드만 역시나 자기들 자랑이 아닌, 다른 무언갈 자랑할때는....이렇다니깐.


Tracked from 잘 살아보세 at 2006/11/29 23:46 x

제목 : Flushed Away, 20061125
사전 정보도 거의 없었고, 이거 보러 간 것도 아니었는데 타이밍이 맞아서 보게 된 케이스. 보통 영화 보러 갈 때는 최소한 제작사랑 감독, 출연배우(애니메이션은 성우..)등의 정보는 알아 놓고 가는데 루브르 끝내고 CGV에 갔더니 마침 시간이 딱 맞았다. 주의깊게 본 거는 아니었지만 이 녀석이 개봉한다는 정보는 알고 있었고, 더빙판에서는 정준호가 주인공이라는 걸 어디선가 주워 들은 기억이 났다. 물론 난 자막판 봤다..(....) ......more



Commented by Jjoony at 2006/11/29 23:45
뭐 걍 볼만은 했는데 역시 드림웍스나 아드만 작품이라고 하면 넘 아쉬웠어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