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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왓치맨 (Watchmen, 2009) - 영웅 또 다른 각도에서 보자

이영화가 끌렸던 이유 하나, 히어로 영화다. 둘 판타지물이다. 셋 잭스나이더의 작품이다...
원작을 몰랐던 나는 단순히 밝고 경쾌한 영화인줄알았다. 영화를 보면서 점차적으로 다크나이트와 같이 현실속의 히어로들의 고난이 느껴지는 조금은 꽤 무거운 영화라는걸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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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항상 정의롭고 의를 행한다.
영웅은 만인을 위한다
...
이 영화에서 코미디언은 사회를 잘 아는 인물로 평가된다.
 왜그럴까? 난폭하고 잔인한 그가 공로상을받고 인정을 받는 그런 인물이다. 왜..?
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서 사회의 일면과 또한번 조롱이 되는 역대 대통령.
그치만 아쉬운건 무거워져가는 공기속에다가 헐리우드식 러브라인을 형성한 점.
이해를 할수 없는 이부분은 문화의 장벽인가?
그리고 정리되지않고 그냥 던져버린 마무리...
조금은...조금은 찹찹하게 아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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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셔크 역 : 잭키 얼 헤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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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스펙터 역 :말린 애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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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아울 역 : 패트릭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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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맨디아스 역 : 매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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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맨하튼 : 빌리 크루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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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역 : 에드워드 블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