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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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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 이름만들어도 어릴때 기억이 난다.
학교도 채 들어가기전에 주말만되면 열심히 집으로 내달렸던 이유는 "V"를 보기위해!!!
그리고 또 밤마다 눈비비면서 기다린것은 "스타트랙"이었다.

이마 번질번질한 대머리 선장님, 먼가 시크해보이는 1등항해사...

그게 영화로 나왔는데 안볼수 없지않은가..!

근데, 미처 몰랐던 사실, 나의 MAN! 순위에 등극한  잭커리 퀸토(Zachary Quinto)가 스팍역으로 나온것이다.
...브.라.보...
정말 완벽한 내 이상형이랄까...? 특히 미래에서 아이 아빠로써의 그 자상함은....

머 여튼, 스팍으로 나왔는데 잘어울려서 좋았단점.
인물들과 이어진 사건의 개연성들이 호소력있게 이해시키는 점.
마무리 말끔하게 정리 된 점.

잘만들었구나 스타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