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함을 제대로 느낀 영화다.
한국 스포츠 영화에서 이런 기분을 느끼는건 정말 처음이다.
내가 좋아하는 [빌리 엘리어트][스틱 잇]과는 다른 스포츠 영화이다.
나는 스카는 탈줄 모른다. 보드는 사랑한다...
잘타진못하지만 보드를 타고 내려가면서 아찔함과 차디찬 공기에 느껴지는 공기의 감촉...에 희열을 느낀다.
그런 두근거림을 배우들의 점프에서 느낀거다....
오랜만의 너무 기분 좋은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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