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칵! 사진을 찍어요/맛있는음식(Photo) 썸네일형 리스트형 Salad + Beer 모처럼 휴일을 마치는 이 밤, 가볍게 샐러드와 맥주 반잔으로 마무리를 하는것도 좋은거 같다. 간단하게 있는 과일로 샐러드구성한 뒤에 키위드레싱으로 상큼하게 ... 달콤한 크루저 반잔으로 Good Bye 더보기 불고기 백반 이것은...불고기 백반, 불백. 지글지글.... 역시 난 싱거운 음식이 맘에 든다.. 더보기 로티보이 크런치 블랙 라이스 Crunch Black Rice (Hot) 로티보이 크런치 블랙 라이스 Crunch Black Rice (Hot) 정말 밥맛은 없다... 먹는것조차 힘들땐 그저 커피한잔으로 위안을 삼는다. 가끔은 현미로 만든 이런 차도 마셔봄은 좋을듯... 부드럽게 갈린 곡물의 맛이 어울러져서 꽤 마실만한 맛이었다. 하지만... 즐길 맛은 아니었다. 가끔, 가끔 입맛없을때 먹음 좋을 그런 음료라 여겨진다. 더보기 모카 커피 한잔... 맘한켠이 기분좋아지는 커피숍을 알게됐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너무 많지도 않은 양... 향긋한 커피향기가 베인 작은 가게이다... 요즘같이 몸도 마음도 패닉상태일때는 달콤한 커피내음이 엄청 향기롭더라구... . . . 더보기 간편한 밥상... 역시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야....♥ 더보기 동동주와 빈대떡...그리고 냉도쿠리 회사 이전후 예전과 달라진점은 저녁을 먹는 곳뿐아니라 직원들이랑 간단하게 즐길곳이 없어졌다. 그래서 틈틈이 가게들을 돌아다녀보고있던 중이었따. 이날은 모처럼 모두들 일찍 퇴근을 하는 모드였다. 여느때처럼 나랑 죽이 자맞는 분이랑 가볍게 저녁먹고 가려다가 NEW!!! 가게를 발견했다. [소담스레]... 이름참 이쁘지...싶어서 들어선 그곳에 테이블마다 동동주모드가 아닌가? 얼씨구나 좋겠따싶어서 빈대떡에 고추장떡에 동동주로 저녁모드 시작! 처음먹어보는 고추장떡맛이 생소하긴했지만 쉬원한 동동주 한잔은 기분이 좋았따. 잠시후 인원증가로 인하여 새로 찾게된 [쇼부]에서 냉도쿠리로 가볍게 한잔씩들.... 와우...냉도쿠리 모양이 너무너무 아름다운거라... 장난스레 넣어보는 손가락 하나...그새를 놓칠새라 찰칵하는 .. 더보기 춘천 닭갈비집을 찾아가다^^ 출출한 퇴근길, 같이 지하철타고 가는 대리님께 밥같이 먹자고 했는데 너무 흔쾌히 들어주셔서 무척 감사한 저녁이 되었다. 이상하게 계속 먹고싶었던 [춘천 닭갈비]집에 갔다.. 정말 거울을 봤으면 내 입꼬리가 위로 쓰윽 올라갔을지 모르겠다. 듬뿍넣어주는 깻잎의 향과 맵싹한 양념 (보통맛인데도 맵드라능) + 떡사리 모듬의 절묘한 맛 부천에는 춘천닭갈비가 3군데가 있다. 내가 간곳은 역부근에 위치한 가게. 여긴 옛날식 원탁자(스테인레스)에 닭갈비를 볶아주는 형태. 또 한곳은 완전 뉴~~스타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한 닭갈비집 마지막 한곳은 왠지 어둑어둑한 골목에 위치해서 잘안가는 곳...이다. 머 여튼 만족스러운 맛에 완전 브라보를 외칠뻔했다..^^! 맛있었다능~! 더보기 푸짐한 아침상♡ 나름 간편하고 든든한 영양만점의 아침을 꿈꾸었다. 모처럼 꿈도 안꾸고 잤더니 개운한 아침을 맞이한 기념으로 아침상을 차렸다. 버섯을 너무좋아하는 날 위해 만든 버섯볶음 여기엔 2가지 종류의 버섯이 들어갔다. 맛타리 버섯과 황금OO버섯 아침부터 밥먹으면 배가 빨리 고파지는 탓에 간단하게 빵으로 뚝딱. 양배추랑 당근 양파 갈아서 계란에 도톰하게 붙여서 양상추잎파리는 적당히 찢어서 얹히고 당근, 오이를 썰어서 얹히고 먹고싶은 소스를 뿌리고 완성 상당히 싱겁게 콩나무국도 끓여서 급냉동시켜서 쉬원하게~ (국만이 아니고 내가 만드는 음식은 거의 싱거운편이니깐..^^) 먹으면서 아침은 엄청 푸짐하게 끝! 더보기 조각케익 여직원들이 뭉쳐서 찾아간 작은 까페. 왼쪽부터 티라미슈, 더블치즈, 고구마 조각 케익이다. 내껀 더블치즈.... 티라미슈 다음으로 맛있었다. 고구마는 음음 고구마맛이긴한데 살짝 느끼함...이 느껴졌다. (원래 고구마맛나는 아이스크림, 케잌 안먹는다...^^) 여튼 음료주문하면 케잌이 무료다보니 이런 진수 성찬으로 입가심을 하게 됐다. 이건 나의 녹차^^! 더보기 히노아지 라멘집 [하노아지] 식당을 찾아갔다. 컷만화로 문앞을 눈에 띄게 장식한 식당안으로 들어서면 낯선 티켓발매기가 보였다. 이곳에서는 다른 음식점처럼 주문을 직원에게 하는 곳이 아니었다. 입구에서 내가 원하는 메뉴사진과 가격표가 표기된 티켓발매기에서 발권을 하면된다. 음... 최첨단이긴하지만 단점은 겨우 2팀이 줄을 섰을뿐인데 몇분이나 걸렸는지 모른다. 오죽하면 점원이 나와서 발권멀 할껀지 미리 확인하고 주방으로 갔다. 아직 낯선문화라 안익숙해서일꺼같다. 여튼 이 집은 라멘집이다. 라멘라멘라멘...가는면발을 이용 하카다식처럼 나오는데 나쁘진않은 맛이었다. 긴 여정끝에 먹게된 음식인지라 뜨끈뜨끈한 육수에 속은 든든해지는 느낌은 좋았다. 냉라멘....냉라멘....이게웬걸. 이건 간장소스+사이다 + 야채 조금???? 음... 더보기 흑미찹살떡 떡을 즐기지않는데 갑자기 떡...이 생각나는 시간이 있었다. [하우정] 에서 흑미찹쌀떡을 처음 먹어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곳 맛이었다. 여유있게 챙겨서 이웃분과 나눠서 먹고도 지금도 남아있는 떡... 더보기 홍대 인클라우드 : 녹차빙수가 맛있던 가게 인클라우드라는 가게를 알게됐다. 녹차빙수가 끝내주게 맛있는 곳. 아... 녹차빙수... 아래쪽의 팥이 좀 많긴해서 아쉽지만(개인적으로 팥을 안좋아하므로..^^) 그래도 너무 맛있는 빙수가게! 그리고 주인의 품성과 취향이 엿보이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가게였다. 더보기 커피 요즘 계속 누군가가 주는 커피를 마시는 기회가 생겼다.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게 티가 났을까..? 커피를 줄여야하는걸 아는데도 어느 시간대가 되면 커피커피커피하고 외쳐되는 소리에 또다시 커피를 머그컵 가득히 담아오는 일상 ^^ I LOVE COFFEE 더보기 떡갈비! 이것은 떡.갈.비.이다 떡갈비를 술안주로 파는건 처음봤다. 갑자기...닭.....양념닭이 먹고싶다.... 쩝. 더보기 신당동 떡볶이 말로만 듣던 신당동 떡볶이 타운... 근데 맛은 그냥...그저그런 아쉬움에 다신 안갈꺼같다. 포크하나랑 개인앞접시는 밥그릇 뚜껑... ㅋ 왠지 귀엽다. 왠지 메뉴판의 이런 술은 낯설게 보일까? 떡볶이집은 분식집이라는 편견이 있는걸까? 다 만들어진 떡볶이를 주는게 아니고 우리가 볶는 것이었다능!!! ^^! 더보기 신림동 이모네 순대볶음 2009년 5월 22일, 회사건물에서 퇴근때까지 몇시간을 기다리고 인내해주신 분이 계셔서 홍대 맛있는 떡볶이집을 갈려고했는데 오랜만에 타보는 2호선... 이노무 길치는 또 헤매서 보라매를 향하더란다.. 너무너무 미안하여 급회선을 정정하여 [신림]으로 고고고 동네한바퀴도 구경하고 순대볶음도 먹어보고 새로생긴 건물도 구경하고... ps. 다음에 먹을일생기면 기필코 백순대로 먹겠소... ...매워매워... 더보기 조마루 감자탕-샤브샤브에 가다 부천엔 은근히 명물이 많은듯 하다. 조마루의 본점이 부천이다. 찾아오는 길은 아래의 약도를 보면 금새 찾을 듯 하다. 부천역에서 원미구청방향으로 그냥 아무생각이 쭈욱 걸어서 내려오면 길가에 보일 것이다. 일전에 감자탕이 괜찮은 기억이있어서 샤브샤브로 외식을 하러가게됐다. 집이 가깝기도하고 머... 모 샤브샤브보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있었고... 집에선 대략 걸어서 15분...정도 걸었나..? 가서 등심 샤브스페샬+사리 칼국수+등심 추가를 했더니 배가 터지게 든든하게 먹고 포식을 한 날이었다. Sirloin Shabu-Shabu しやぶしやぶ (大) : 32,000 원 / 3~4인분 (中) : 26,000 원 / 2~3인분 (小) : 20,000 원 / 1~2인분 더보기 언제 어디서나 런치팩-왜 1000원인지 알겠다! 무척 허기가 졌던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 생전 처음드신 타꼬야끼가 맘에 드셨는지 다시 드시고 싶다던 왕비마마님의 명에 열심히 타꼬야끼 찾기 미션을 수행하던 중 만드시는분이 10분은 넉넉히 기다려야한다는 말에 편의점으로 급회전하여 우유량 간단하게 먹을거릴 찾고 있었다. 두두두두 눈에 띄는 런치팩 가격 단돈 1000원에 모십니다!!!! 이 경기에 왠일인가싶어보니 신선한 야채와 영양가 100%의 계란? 그래 딱이다 싶어서 냉큼 두손에 우유랑 런치팩 1개씩 사가지고 달려갔다. "드세요" 혼났습니다.... ㅡ.ㅡ; 진짜... 퍼석퍼석한 빵2조각에 4면을 압축 프레스로 꾸욱눌러 손바닥만하게 잘라낸 크기 더욱 충격적인건 야채는 어디로..? 퍽퍽한 노르스름한 계란의 비릿한맛과 우유빵도 버터빵도 그 어떤맛도 나지않는 .. 더보기 아이스커피 회사 동료분의 부친상으로 "안동"에 다녀왔었다. 시속 200Km를 넘나드면서 서울에서 안동, 안동에서 서울까지... 놀토를 낀 금요일이 아닌 평일이므로 업무를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내려갔다. 아직은 촌사람인지라 차를 타면 일정시간이 지나면 머리속이 울리면서 속도 울렁거리는, 남들은 다 룰루랄라타는 교통수단을 힘겨워 하는 나... 그래도 같이 내려가시는 분들의 배려로 휴게소에서 바람도 쐬고 쉬원한 냉커피 한잔을 마실수 있었다. 안동으로 갈 때는 원주 휴게소, 서울로 올라올 때는 여주 휴게소 삶이란 참 많은 것을 되새기는 추억이 있기 나름이다. 내가 이세상을 마무리하였을때 우리 가족말고도 진심으로 누군가가 나를 위해 울어줄수있는사람이 있길 바라고 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할때 어떤 사람을 혹은 어떤 일을 떠올릴지.. 더보기 장어집 - 조촐한 회식자리 회사건물 지하에 새로 터를 잡은 장어집으로 회식을 하러 갔다. 장어는 고단백 식품으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아주 좋다고들 한다. 사전을 찾아보면 [비타민 A와 비타민 B,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의 피부미용 과 피로회복, 노화방지, 정력증강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EPA와 DHA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주여 성인병 예방에 좋고 칼슘 함량도 매우 풍부한 편이다. ]라고 하는 아주아주 좋은 음식인듯 싶다. 장어구이는 칼로 배를 쭈욱 가른뒤에 내장을 빼고 머리꼬리를 잘라가지고 양녕장은 얹인다고하는데 내가 먹은건 다른걸까? 아니면 초벌구이를 마치고 나온 것이었을까?? 왠지 무섭게 나온 장어 토막에 순간 움찔하는 나.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다한다. (음..아주머니 한국..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