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보는 이상한 모래 뭉치들이 여기저기 산재해있었다.
:이것이 무엇인지요? - 라고 옆에 계신 분께 여쭈었더니
:이것은 게들이 남긴 흔적입니다. - 라고 답을 해주셨다.
해안가를 거닐면서 갖가지 바다 아이들이 남긴 흔적들을 볼 수 있었다.
아래는 조개더미들이 바닷물에 휘말리는 모습을 담았다.



(photo = G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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