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의 연포해수욕장.
난 기름이 유출된 태안이 태안바다라고 따로 있는줄알았다..
부끄러운 순간.ㅜㅜ
안개가 수북히 끼어 안개속를 내 손 가득 느껴도 보고 스쳐도 보고 통과도 해본날.
영화의 고향이란 비석의 영화를 난 모른다.
이것이 격세지감일지 모르겠지만... 찾아보고싶다란 생각보다 신기하네...이런것도 있었나 하는 마음.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았던 바다..
부드러운 모래사장.
넘치는 물고기들...
사진은 다시 주루룩 올릴것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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