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부터 오는 강렬한 포스, 그리고 알파치노란 이름의 향수.
내가 놀란건 그도 나이 들었지만
시간의 깊이...삶의 깊이를 목소리톤에서 눈동자 흔들림 하나하나에서 느낄수 있었다.
범죄 스릴러라는 구분점아래에 어설프게 맥락을 이어가는 영화였다..ㅜㅜ
잭 그림은 범죄심리학자, 어린시절 88분동안 어린 여동생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했던...인물,
시애틀 학살자(The Seattle Slasher)의 체포, 사형을 집행하지만 잭의 학생들중에서 그 수법으로 죽는다.
별로 추천할 맘은 없고, 그저 알파치노의 향수가 그리운분들만....보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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