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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88분 - 알파치노의 향수

제목에서부터 오는 강렬한 포스, 그리고  알파치노란 이름의 향수.

내가 놀란건 그도 나이 들었지만
시간의 깊이...삶의 깊이를 목소리톤에서 눈동자 흔들림 하나하나에서 느낄수 있었다.

범죄 스릴러라는 구분점아래에 어설프게 맥락을 이어가는 영화였다..ㅜㅜ


잭 그림은 범죄심리학자, 어린시절 88분동안 어린 여동생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했던...인물,
시애틀 학살자(The Seattle Slasher)의 체포, 사형을 집행하지만 잭의 학생들중에서 그 수법으로 죽는다.

별로 추천할 맘은 없고, 그저 알파치노의 향수가 그리운분들만....보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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