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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의 초상화

보라매공원을 다녀오다.

여차여차 토요일, 9월의 3번째 토요일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보라매 공원을 갔었다.
나의 무심했던 것들이 여지없이 드러나 너무너무 미안했던 하루...

ㅜㅜ

담달이 벌써... 공주님이 태어날 산달이라니 기절초풍할일...
난 기껏해야 5~6개월이라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얼마나 섭섭했을까...

카메라 하나없이 만난지라 이뿌게 찍었다 생각한 친구 사진이 너무 점점이라 주지두 못하겠궁.ㅜㅜ

담에 만나면 이뿌게 선물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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