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화,영상이야기

섹스 마네킹 (Love Object, 20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여간 이런거 보면 짜증이 안날 수가 없다.

제목 번역이 자신없으면 수작에 흠집을 내질 말았어야지.....

:::: LOVE OBJECT ::::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섹스 마네킹이 되었으니... 무슨 3류 포르노 영화도 아니고

어떤 영화라 해야할까....정말

머라 적을 수 없는 이 답답함.

영화에 대한 답답함은 아니다.

영화는 정말 정말 괜찮았다고...

옛날에 읽은 단편 추리물 모음집에서 읽은 어떤 강박감에 쌓인 남자의 이야기같기도하고

현대사회의 모퉁이에 몰려 그 까치발마저 신경쓰다 스스로의 환상에 빠진 남자같기도하고...

하여간 잼있따고~~


Commented by Jjoony at 2007/07/11 00:35
어떻게 저 원제에서 저런 제목이 나왔는지..ㄱ-
뭐 보진 않았지만요..흠..
Commented by reme19 at 2007/07/11 12:30
최근 몇 년 간의 외화 제목 중 가장 멍청했던 제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소랴 at 2007/08/06 07:31
님들아 이거 제목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정말 훌륭한 영화임 -_-
비디오 빌려보기 진짜 제목도 뭐함 -_- 가끔 케이블해서도 해주는데

'● 영화,영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승의 은혜(2006)  (0) 2007.07.17
검은집(Black House, 2007)  (0) 2007.07.17
아드레날린 24  (0) 2007.07.10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  (0) 2007.07.08
태극기를 휘날리며 (2004)  (0) 200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