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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블러드 다이아몬드 (Blood Diamond,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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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절대 후회치 않았다.

그 가슴 저리게 아픈게 영화관을 나선이후로도 계속 되었었다.

모처럼 징하고 징하니만큼 좋은 영화를 본거 같았다.



영화 포스터는 이것이 맞는거 같다.

정말 정말 피의 다이아몬드가 내요이라면 진정한 피해자인 피의 주인공인 이들이 포스터의 골자가 되어야하지않겠는가.

레오...정말 이젠 꽃미남이길 던지고 연기파로 돌아선게 분명하다. 하기야 길쭉길쭉 히끄멀건 애들이 많은 헐리웃에서 차라리 개성적이고 연기파가 되는게 생이 오래되니 좋은겨...

자알~~생각한겨


대니아처...솔로몬 반디.   반동대장...아이들


전쟁. 한국전때도 막상 이득을 본것은 주변국들이란다.
전쟁물자를 대어주고 무기도 여기도 팔고 저기도 팔고.

전쟁은 세상의 원동력이며 활력소다.

그래서 가진자들인 높으신분들은 항상 전쟁을 꾸민다.

한번 시작된것은 계속 아픈곳을 찔러 찔러 곪도록 아물지않게 한다.

다이아몬드 그까짓게...

그것만이 아니겟지???

이런 전쟁은 여전하겠지...

다시 보고싶다!



Commented by at 2007/01/23 19:18
난 이런류의 영화는 썩 좋아하지 않아..
가슴 내면속에서부터 자아내는 가슴찡한 아픔이란 너무 힘겹거든...

그래서 전쟁영화는 나에게 맞지 않은가봐..^^

보고 싶은 영화지만 보고싶음을 뒤로 하고 ...
윰.. 보고프다..
2월초쯤에 올라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어쩔까? ㅎ
돈이 10만원정도 여유가 있으면 올라갈께~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