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번을 연속으로 내리 보면서 정말 홍보용 안내글처럼 황금빛에 물든 당신들만 본게 아닌가 싶다...
당나라 말기의 황제와 황후는 그닥 좋지않다.
황실을 주제로한 영화들이 으례 그러하듯 권력투쟁을 하는 내용이다.
물론 황실 내부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
처음 보았을땐 내시들의 소리와 색에 눈을 앗았다.
두번 보았을땐 그들의 대사와 표정을 보았다.
세번 보았을땐 비교를 했다.
블록버스터는 규모만 크고 돈많이 들어가면 그런가보지? 난 이영화를 보고 다시 야연을 생각해버렸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해 화려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음모...물론 좋아. 그치만 난 야연에 뒷심적인 알파점수를 높이 치하한다...
색데 대한 의미를 이 영화에선 많이 찾아볼순없었다..
화려함은 극에 다달랐다.
신선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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