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리틀리 스콧 감독의 메가폰이란 것에 주목을 하고,
꽃미남에서 연기파배우로 탈피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하는 것에 눈길이 와 닿았던 영화.
전작인 "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 레오의 열띈 연기력에 혹해버렸기에 이번 영화에도 기대를 걸었었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테러의 배후를 쫓는 큰 맥락과 신뢰 배반 암투가 섞여있었지만
큰 호감 혹은 이해감은 일으키수 없었다. 지극히 미국적인 이야기 그리고 일반적인 식상함을
영화에서 풀어났기 때문에 그다지 충격적이지도 않았다.
그리고 홍보에서 부각된 러셀 크로우의 역은 과연 주연급이었던가...?
그저 축 쳐진 안경을 콧날에 띄워놓고 상대를 깔아버리는 듯한 눈초리와 말투
관료급의 전형적인 늘어지는 뱃살들...
그 어디에서도 치열한 전쟁의 냄새도 혹은 스릴감도 하나 없었다....
단 이 영화에서 마크 스트롱이란 배우를 각인하였다...
러셀 크로우(에드 호프만 역)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저 페리스 역)
마크 스트롱 Mark Strong (하니 역)
골쉬프테 파라하니 (에이샤 역)
꽃미남에서 연기파배우로 탈피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하는 것에 눈길이 와 닿았던 영화.
전작인 "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 레오의 열띈 연기력에 혹해버렸기에 이번 영화에도 기대를 걸었었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테러의 배후를 쫓는 큰 맥락과 신뢰 배반 암투가 섞여있었지만
큰 호감 혹은 이해감은 일으키수 없었다. 지극히 미국적인 이야기 그리고 일반적인 식상함을
영화에서 풀어났기 때문에 그다지 충격적이지도 않았다.
그리고 홍보에서 부각된 러셀 크로우의 역은 과연 주연급이었던가...?
그저 축 쳐진 안경을 콧날에 띄워놓고 상대를 깔아버리는 듯한 눈초리와 말투
관료급의 전형적인 늘어지는 뱃살들...
그 어디에서도 치열한 전쟁의 냄새도 혹은 스릴감도 하나 없었다....
단 이 영화에서 마크 스트롱이란 배우를 각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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