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어딘가에서 턱하니 막혀진 영화.
체인질링.
클릴ㄴ트 이스트우드 감독만의 또하나의 수작(부패한 권공력이 판을 치는 L.A.를 바탕으로 크리스틴 콜린스 사건을 영화화 했음)이 나왔다.
기본적인 영화를 기억을 해야한다.
1. 1928년 LA, 전신 전화국 팀장님 크리스틴 콜린스
2. 책임감에 무서워 떠나버린 아이아빠.
3. 홀로 키워온 워터가 사라졌다.
4. 낯선 아이를 델려온 경찰
5. 집념
6. 회유와 엄포 그리고 억압
7. 투쟁
8. 승리는 누구의 것인가...
무엇을 들었는가....
1. Rule number 1 remember, never start a fight always finish it.
2. Who are u.....
3. Sun is My Life.....
4. But one thing I know is that the boy did give me something that I haven't had before this night.. 'hope'...
무엇을 보았는가...
1. 깊이 눌러 모자, 웨이브진 단발머리, 검붉은 립스틱
2. 스트레이트한 구두굽
3. 샌드베이지에서 브라운계열로 바뀌는 색
4. 미묘한 얼굴근육의 떨림
5. 안젤리나 졸리의 드라마틱한 절규
2시간의 러닝타임, 짧다면 짧은 스토리,
단순하게 아들을 평생동안 찾았다는 엄마의 이야기는 아닐거란 생각이 든다.
공권력에 맞서는 시민의 이야기??
억울하게 억압박고 핍박받는 힘없는 자들의 이야기???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는 선봉자들??????
과연 무엇이 맞을까???
아니면 내가 느끼는 그 무언가를 억지로 맞추려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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