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에 예쁘게 장식된 꽃한송이.
조화입니다.
항상 만개해서 활짝피어 이쁘게 보이는 조화.
난 조화가 아닙니다.
그저 한 사람일 뿐입니다.
감정도 격하게 변할수 있고
상처도 받을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그런사람입니다.
조화처럼 나를 포장하는것은 이미 예전에 그만뒀습니다.
정말 진실된 마음으로 활짝 웃고 싶습니다.
붉으스레한 불빛에 화사하게 핀 꽃 한송이에 괜시리
마음이 살짝 추워지는 겁니다..
항상 따스했음 좋겠다고 하는게 큰 바람일지 모르지만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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