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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데뷔 50주년 기념 전시회 2009 Designer Collection " Barbie(바비)는 11.5인치의 작은 인형이지만, 전 세계 어떤 브래드보다 더 많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작업을 해왔습니다.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들이 Barbie(바비)를 위한 의상을 디자인하여 그녀에게 헌정하였으며, Barbie(바비)에게서 받은 영감으로 실제 여성복 사이즈의 의상들을 디자인하였습니다.." 모처럼 바쁜 주말의 하루를 쪼개고 쪼개서 발품을 팔아다녔다. 바뷔인형이 벌써 50주년이라하는데 정말 "할머니"격이지만 어찌나 이쁘던지 .... 어찌알고 전시장에는 사람들이 가득하였고, 외국인들조차 많이 왔었다. 머 웃음을 던져주는 일화들도 있었고... 오른쪽에보면 Pop Culture의 일면이 보여진다. 바비인형을 위한 유리전시관아랫면은 바뷔인형의 2D그림들.. 더보기
해외유학어학연수 박람회 - 캐나다 승리! 올해도 여지없이 북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확인한 [유학이민박람회]였습니다. [VISITOR]와 바코드만 출력된 것이 기분이 좋았던 것은 여태껏 기본 개인정보를 노출시키는 입장목줄을 싫어했기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센터에는 유난히 유학, 어학연수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같이 동행하실 분들을 기다리며 나의 [소머즈 이어 = 뛰어난 경청능력]은 100% 능력발휘하여 주변사람들의 대화를 캐취하며 즐기고 이었습니다. 행인 1 : 이민에 관심있잖아 어떤 나라 생각해? 행인 2 : ㅁㅁ 알지? 미국가서 가슴한번만 열고 대강 하고 닫고 기우기만하면 삼천불이야~~~~! 지금은 으리으리하게 산데~ 행인 1 : 난 체력이 딸려서 그짓못하겠뜨라... 행인 3 : 중국이 대세긴한데 그래도 영어가 안낫겟어? 행인 .. 더보기
예술의 전당 H-Art 야외공연 9월 20/21/27 일정 더보기
청계천 시민사진특별전 2008년 9월 13일 (PHOTO = RICHO GX100) 더보기
여름속의 코스모스 그림전 예전엔 참 전시회를 많이 다녔었던 편이었다. 햇살이 점차 뜨거워지는 여름의 한길에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를, 더군다나 부제가 "가을로 가는 길"이었던 전시회를 갔던 사진들을 찾게 되었다. 당시에 다녀와서 쓴짧은 메모와 더불어 잊지않기위해 쓴다... 코스모스는 신이 가장 먼저 만든 꽃이라 한다. 신이 제일 처음으로 만든게 코스모스인데 그 마음에 만족치못하여 다른 꽃들도 만들어져 세상에 수많은 꽃들이 생겨나게되었다고 한다. 가을무렵 국도나 고속도로등 조금만 도심에서 벗어나면 한들한들 알록달록하게 꽃바람에 몸을 뉘이는 그들을 나도 사랑하는데 이처럼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는걸 그 누가 또 알랴? 이 코스모스를 그림으로 그린 "원성기"화백님또한 꽃들중에서 코스모스를 사랑하신 모양이다. 작은 전시공간안에 화사하게 .. 더보기
서울 국제 도서전 _ 이해인 수녀님 이해인수녀님을 알게된건 내 나이 8~9살 무렵. 이름도 안까먹고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교회 선생님이 계신다. 언제고 이분을 찾아뵙고 인사를 꼭 드리고 싶은 분인데, 어릴때 자제분 이름과 나와 동생의 이름이 같고 순위만 틀리다고 유난히 이뻐해주셨다. 내이름은 그분 막내딸 이름이었고... 책을 참 좋아한 때였는데 분홍색 시집을 선물로 주셨었지.. 난생 처음으로 받아본 시집. 마음이 참 찡했던 기억이 애잔하게 아직도 남아있다... 이번 국제 도서전에서 이해인 수녀님 사인회가 있는걸 알게되었고 사람들의 어깨너머로 뵐 수 있었다. 참 인자하고 이쁘신 분이셨다. 그 선생님도 참 이쁘게 곱게 자상하게 나이가 드셨을꺼같다... 더보기
서울 국제 도서전 _ 도서 2008년 국제 도서전에는 다양한 각국의 도서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나야 천성이 이렇다 보니 이쁜 책들만 보면 발을 뗄 수 없어 혼자서 3시간을 전시장안을 헤메고 다녔다. 더보기
서울 국제 도서전 _ 전시회장2 2008년 국제 도서전에는 다양한 각국의 도서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나야 천성이 이렇다 보니 이쁜 책들만 보면 발을 뗄 수 없어 혼자서 3시간을 전시장안을 헤메고 다녔다. 더보기
서울 국제 도서전 _ 전시회장 (2008.05.17 전시회장의 모습) 2008년 국제 도서전에는 다양한 각국의 도서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나야 천성이 이렇다 보니 이쁜 책들만 보면 발을 뗄 수 없어 혼자서 3시간을 전시장안을 헤메고 다녔다. 더보기
시청, 무대공연 2008년 5월 5일, 하이서울페스티발 시청에서... 더보기
시청, 무대공연 2008년 5월 5일, 하이서울페스티발, 무대공연 더보기
시청, 무대행사 2008년 5월 5일, 하이서울페스티발 무대행사. 더보기
2008 KOREA BLOGGER CONFERENCE 1. 올림픽 경기장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건축 디자인하신 건축가 류춘수씨... 2. 문장의 간결함과 균형성, 시작의 중요함을 강연해주신 박범신 작가님 3. 뜨거운 가슴을 가져라 알려주신 한비야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님 4.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 강연을 하신 명승은님 5. 내 인생의 작가는 나, 어렵게 생각지 말라 알려주신 황진국님 6. 저작권의 역사와 현시점에서의 저작권을 알려주신 CCK 윤종수 판사님.. 아.......... 풀타임 강연은 넘 힘들다웅.... 밥잘나와서 좋았는데...........ㅜㅜ 흑흑 집에 오는길 완전 초죽음되어서 집에오니 8시!!!!!!!!!!!!!!!!!!!!!!!!!!!!!!!!!!!!!!!!!!! 아...나의 일요일은 이렇게 끝이 나는가.. BUT, 진짜 엄청나게 준비를 .. 더보기
루브르 박물관전 다녀오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전:16~19세기 서양회화 속의 풍경"에 다녀왔다. 용산이라기보담 이수랑 더 가까웠던 박물관. 정말 크고, 정말 박물관다운 풍채를 자랑하는 곳이었다. 이전에 루브르 박물관장인 아이 루아레트가 내한해서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인만큼 근대화가들의 70점이 전시된다고 하였다. 밀레랑 고야, 코로등 풍경화 위주로말이지. 이중에 "목욕하고 나오는 다이아나(부셰)"와 "프시케와 에로스(제라르)"등은 외부 나들이를 거진 않는 작품이라 하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어떠한 의미를 부여한 전시회였을까 ... 그런 생각이 들었다. 10000원의 입장료가 아까운게 아니다. 단지 조금더 조금더 루브르다운 전시품을 보고싶었던 만큼 마음에 차지않았던듯하다. 서양의 신화,전설 그리고 성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