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을 나오면서 상당히 머리속이 휑해버린 영화였다.
이건 무슨...SF 외계인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호러영화도 아니고
초반러쉬로 달려주다가 막판에 이게 모야..
혹 중간에 필름 짤린게 아닐까란 의구심까지 들어서
같이 영화보러간 친구에게 영화 잘린거 아닐까....라고 까지 물었다.
생뚱맞는 화면전환, 어울리지않은 캐릭터변신,
의문을 남기는 몇가지 행위와 조건들
에뛰...... 할인하나도 안받고 생돈으로 영화봤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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