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조금씩 우울증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중이었다.
생활 전반적으로 괜시리 울적해지기도하고 귀차니즘이 확 오르기도하고
잠도 잘못자고... 한동안 약기운에 잠을 잤는데 그건 잠은 아니니.
어떠한 포인트에서 내가 나를 잊은거 같다.
정말 혼자서라도 잘 다니고 지냈는데말이다.
남들 다 해본다는 사랑이란걸 못해본게 억울하니깐
두근거림이 있는 따스한 사랑도 해보고싶구
신나게 놀기도 하고 공부도 많이 해보고
조금더 재미있게 불태워보는게 좋겠다란 생각이 든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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