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100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야경 깊어지는 어둠에 물들어가는 곳들. 그렇기에 불빛들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밤. 밝은시간에는 볼수 없던 조심스러운 빛들이 하나둘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이 밤을 사랑하는건지 모른다. 더보기 적포도 나는 검으스레한 캠벨 포도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 항상 먹고나면 손끝이 거무스레 물들어가는게 싫어서 어릴때부터 잘안먹었다. 아... 머루포도는 좋다....^^ 포토는 거봉이 최고지만 아직 나오지도 않았고...비싸구 한참 좋아하던 체리는 이제 나오지않아서, 씨가 거의 없는 붉은 적포도를 애용(?)하고 있다. ㅎㅎㅎ 더보기 생일선물을 받다 하이톤의 예쁜 새가 지저귀는거같은 목소리의 소녀에게서 선물을 받게 되었다. 예쁜골판지와 어울리는 고동색에 하얀 실이 스티치되어진 리본. (리본은 원래 훨씬 더 이뻤는데 손재주가 조금 부족한 나의 손을 원망하리니..) 간만에 보는 앙증맞은 편지지접기와 스티커. 이건 전화해라는 의미였나...? 윽 이 푸짐한 세트메뉴구성! 여기 브랜드껀 지나가면서 보기만했었는데 로고가 참 이쁘다.. 요 귀걸이 스타일! 몇년전에 너무 맘에들어서 샀다가 버스타면서 잃어버려서 속상했었던 디자인인데 정말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라 보고 솔직히 놀랬다..! 그래서 더더더더 좋은거같은 이 느낌...! 빨간 동전지갑! 빨간색은 부를 상징한다지... 그리고 동전 몇개 ㅋ 넘 깜찍하다... 그리고 종합! 비타C박스.. 넘넘넘 이쁘고 맘에 들고 .. 더보기 병원 의사 샘과의 짧은 대화 [끔찍한 알약들] [끔찍한 알약들] [끔찍한 알약들] 요사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번엔 딱 신호가 왔을때 바로 병원진찰을 하고 약을 처방받았는데 그날밤부터 급악화되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의사선생님과 진지한 토론을 하게 됐습니다. 의사샘왈, "감기가 왜 갑자기 나빠졌을까요?" 저왈, "그러게요 돈아깝게요!!!! 환불해주세요" 의사샘왈, "허허 아시면서요 감기란게 병원에서 처방해주는거 30% 나머지 70%가 본인이 쉬셔야죠" 저왈, "그래서 제가 초기에 감기기운이 올꺼같아서 왔잖아요. 근데 어떻게 그날부터 더 심해지냐구요~" 의사샘왈, "그럴수도있죠, OOO님께서 푹 쉬셔야지 나을텐데 그건 안될까요?" 저왈, "그럴수 있음 제가 이리 나왔겠습니까~?" 의사샘왈, "우선 열이랑 재어봅시다... 더보기 여름끝자락의 구름덩이들 (PHOTO = RICHO GX100) 더보기 일식집의 귀여운 인형! 초밥집에서 너무너무 귀여운 인형장식을 발견했다, 초밥세트에 500원을 추가하여 우동한그릇의 행복... 완츄!!!!!!!!!!!!!! (PHOTO = GX100) 더보기 부산에서 만난 변화 부산의 변화 1. 우와 버스에 TV가 생겨있었다. 이럴수가!!! 실시간 광고물들... 버스스폰서가 빵빵한가 아니면 이런거땜에 또 교통비가 올랐던걸까? 부산에서 버스 비용은 1000원. 지하철비용은 구간에 따라 틀리지만 짧은 구간임에 불구하고 1300원.ㅜㅜ 기본은 1100원인가? 왠지모르게 비싸단 감이 확 드는 아쉬움. 부산의 변화 1. 공중전화박스가 멋있어졌다.. 각 공중전화사이에 365 현금지급기까지 있었다. 아마 공중전화사용자들의 급감에 따른 또다른 아이디어이겠찌? 예전의 촌시런 부스박스보담은 나아보였다. (Photo = Richo Gx100) 더보기 파아란 하늘과 몽실구름 오늘은 드디어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갔다. 밧데리도 만땅 충전하고...나가선 이거 달랑 한장만 찍었다. 정말 눈부시게 맑고 이쁘고 엄청 더운 하루였다. 더보기 태안 연포해수욕장 - 바다와 배 낚시를 즐긴다면 이곳 참 좋은 곳 같다. 특히 내가 찾아간 날은 안개가 자욱하게 이동하는걸 몸소 느끼는 날인지라 더더욱.. 조수의 차때가 되자 성큼성큼 내 발을 위협하며 올라서는 바닷물들도... 상당히 인상적인 날이었다. 내가 앉았던 곳에 안개가 들이밀기 시작한 시점...찍은 사진 (Photo=GX-100 ) 더보기 꽃... 얼핏 초롱꽃도 닮았지만 핑크의 유려함과 어린아이같은 꽃을 발견했다. 마냥 꽃을 좋아하지만 꺾지 못하는 나.... 생명은 그 자체로 사랑받아야하니깐 나때문에 꺽이는 것이 싫다.. (Richo GX-100) 더보기 담양, 죽녹원 죽녹원.... 차가 유명하댔는데 차는 마시지않고 대나무랑 사람들 구경만 하고 돌아왔다.. (Richo Gx-100) 더보기 담양의 무릉도원 소쇄원 - 물살... 더보기 담양의 무릉도원 소쇄원 - 내부모습 (Richo GX-100) 더보기 이름모를 꽃의 잔재와 벌레 날좋은 주말, 풀숲에서 왠 녀석이 턱하니 날좀 보시오하고 앉아있는걸 발견했다. 웬걸...카메라를 아는 녀석인지 날아갈 생각을 안했다. 올커니 원한다면 찍어주마~ 하고 셔터를 눌러주었다. (Richo GX-100) 더보기 촌닭들의 모종의 회의 촌닭들도 무리가 있는가보다 먼가 모종의 회의를 하는듯한 저놈들....대체 먼 얘길 나누는걸까. 아 답답하구나~ ㅎ (Richo GX-100) 더보기 색채의 유혹... 내 마음을 흔든다. 황홀한 주홍의 눈물은 설레임을 남기고.... 화려하고 뜨거운 너는 나에게 열정을 남긴다... ( Richo GX-100 ) 더보기 한글이 도배된 곳 한글이 빼곡이 도배된 분위기 참 아늑한 곳. (Richo GX-100) 더보기 꽃봉오리와 개미 개미들이 분주히 꽃봉오리를 넘나들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녀석들 대체 무얼 하고 있었던 걸까..? 더보기 강가에 물들은 금빛가루 햇살이 강가에 비춰진 시간 그 금빛에 황홀함을 느꼈었다... 봄바람에 몸을 실어 간 그곳에는 내가 좋아하는 햇살 한가득 뿜어져 강가를 비추고 저 멀리 보이는 그곳에... 나도 한번쯤 가볼까..생각이 들었다. 이제 곧 봄.. 아니 지금이 봄이다 곧있으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한가득 피어 그 꽃잎을 흩날릴 것이다... 그렇게 강가의 금빛가루를 한아름 마음에 품고 돌아왔다. (PHOTO = GX-100)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