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좋아하는 스탈의 만화책을 절묘하게 손끝에서 알아내는 것같다...
이녀석을 처음 봤던게 허름만 지하 만화방. 코리안타임덕분에 동기들과 만날 시간이 항상 널널해서 만화방에서 기다리노마하고
들어갔다가 손에 집은 녀석이었다...
말끔한 그림체부터 소재의 독특함. 그길로 내 눈길을 잡았고 어김없이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었다.
우루시바라 유키(Yuki Urusibara)... 이사람이 원작자였다.
뭐 이 만화가 영화로 되었다라는 것은 그다지 놀랍진않다...
호응도가 높았으니 가능성은 있었을테고.
단, 너무너무 만화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라인.
주인공은 충실하게 표현할 수 없었나......
나의 사랑하는 깅코가... 오다기리 죠가 맡았는데 왜왜왜 스탈을 그렇게 한겨~~~
오히려 66년생이시라는 에스미 마키코씨가 훨씬 카리스마있구로 나왔다능.ㅜㅜ
아깝다~~~~~~~
마무리하는 정도에서 이 영화는 사전지식없이 보면 햇갈릴지 모른다.
왜냐하면 친절한 영화가 아니니깐....
'● 영화,영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의 노래 (タイヨウのうた: Midnight Sun, 2006) (0) | 2008.09.19 |
---|---|
Blood-The Last Vampire(2000) (0) | 2008.09.19 |
최면 (Hipnos, 2006) (0) | 2008.09.19 |
영화는 영화다 (2008) - 카리스마있다! (0) | 2008.09.14 |
맘마 미아! (Mamma Mia!, 2008) (0) | 200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