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에 대한 호기심은 끝이 없구나.
인간의 외모로써 파워, 미모, 몸매 완벽을 넘어 신적인 것을 지향하며 독특한 전설의 예로써 오래전부터 소설, 영화, 애니메이션등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존재들이다.
머 그러고 보니 마족도 그렇지? 단 마족은 특유의 보라색을 끼고 있지만 ㅋ
48분의 짧은 극장판용으로 짧고 굵게 미션하나를 처리하는 대범한 씬들이 아주 흡족했다.
일본인이라지만 왠지 안젤리나 졸리를 너무 닮아버린 사야.
원래 원작이 텍스트화된 소설이 아닌이상, 이미지화 되어 존재감이 표현화된 캐릭터의 경우 영화화시켰을때 그 캐릭터와 맞아떨어지지않는 인물이 배역을 맡을 경우 정말 연기에 혼을 담아 최선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최악의 평가가 내려진다.
일전에 내가 좋아했던 피터정의 탱크걸이 영화화되었지만. 처참한 화면에 난 눈을 돌렸다.
어쩔수 없지않는가.
전지현씨가 사야역을 한다고는 하는데 그닥 머 기댄하진않고
헐리우드가 어떻게 프리스트를 알고 넘보았는지 ㅋㅎㅎㅎㅎㅎ
그 장중한 분위기와 캐릭터를 소화시켜낼지 지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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