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마차 카바레에서 인생의 전성기를 사랑과 노래로 흘러보낸 엄마,
어린시절 엄마에게 버림받고 제대로 된 삶을 살아보고자 발버둥치는 미아...
미아를 순수하게 사랑하는 순수청년...
통속적인 내용속에서 세상의 거친 풍모와 사랑에 굶주린 이들의 애환,
모녀간의 오해를 한편의 드라마처럼 잘 풀어낸 연극이었다..
2008년 5월 5일
무대가 끝난뒤 화장을 지우고 나오는 배우들에게 사인을 받았다 ^ㅇ^V!
참 야무지게들 생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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