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있는 꼼장어구이 꼼장어구이 제대로 하는 집 발견... 꼼장어 소금구이는 먹어봤는데 양념구이는 첨 먹어봤다.. 매콤달콤한 양념에 절여진 꼼장어 넉넉히 주는 야채들... 같이 갈 사람 있나요??? 더보기 꽃... 얼핏 초롱꽃도 닮았지만 핑크의 유려함과 어린아이같은 꽃을 발견했다. 마냥 꽃을 좋아하지만 꺾지 못하는 나.... 생명은 그 자체로 사랑받아야하니깐 나때문에 꺽이는 것이 싫다.. (Richo GX-100) 더보기 카라언니 결혼식, "10월의 어느 멋진날" 개사한 축가부른날 2008년 6월 14일 햇살이 너무나도 따사롭고 맑은 토요일의 1시에 너무나도 부럽게 참 예쁜 한쌍의 잉꼬같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교회 예배식 결혼식을 처음 참석해본지라 낯설은 진행이지만 일반적인 주례사들보다 훨씬 엄숙하고 이 두분을 위해 기도하는 많은 친치 친구 가족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긴장 되는 모습도 보였던 예쁜 부부는 결혼 선서를 마치고 행복해보이는 미소로 등장하며 마지막을 장식 하였습니다. 양가 어머님들께서 밝혀주신 화촉처럼 항상 서로를 위하고 따뜻하게 밝혀주는 부부가 되어 행복하게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더보기 북한산 여름으로 접어서는 북한산을 처음으로 다녀왔다. 간만의 산행으로 근육들의 아우성을 뒤로할만큼 멋진 산속의 알짜배기들로만 보고 온거 같아서 너무 좋았던 6월의 북한산. 더보기 푸른하늘과 뭉게구름 뭉게구름~ 흰구름~ 나의 오래된 아이는 죽지 않았다. 아직도 내가 원하는 색감을 뽑아내주고 있다. (Sanyo MZ-3) 더보기 파도 하얀 파도가 밀어오는 바닷가를 또 언제 보나.... (Sanyo MZ-3) 더보기 오리들 햇살이 따스한 공원 언저리에서 오리들이 유유자적하며 있는 모습들을 발견했다. 외톨이 오리.... 홀로 있는것 보다는 여러마리들이 좋겠지...? 내가 아는건 천둥오리, 집오리..... 물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나와서 털을 고르고 있는 아이들. (Sanyo MZ-3) 더보기 군산, 짬뽕하면 복성루로 가세요 아주아주 유명한 짬뽕집이 있다고 하여 주섬주섬 찾아간 곳! 실은즉, 나도 짬뽕 홀서빙, 가게근처 쟁반들고 서빙 종종 해봤는데 이런 짬뽕은 첨봐~~~부렸다. 해물은 제철아이들로 항시 바뀐다고 한다 내가 찾아간때는 꼬막이 제철을 맞았는지 꼬막이 한가득~~~! 면도 많고 꼬막도 많고 아휴휴휴휴 국물은 살짝 육수맛보담 머랄까 약간은 거치른맛이 나는 독특한 짬뽕이었다. 나는 잘 못비비는 짜장면, 근데 춘장맛이 살짝 독특하네~ 완전 좋아하는 노란 단무지! 식초 넉넉히 촉촉하게 스며들게하고 살짝 찹찰하게 했을때 시큼달콤쉬원한 그 맛... 예술입니다. 보너스, 먹는거 눈앞에 두고 신났다... 허름하다 욕하지말고 피하지말고, 오후 3시쯤이면 문을 닫는다는 최강의 중국집! 복성루 철마다 들리면 어떨러나...ㅎㅎ (Rich.. 더보기 담양, 관방제림 관방제림은 죽녹원바로 건너편(물을 건너면 된다)에 위치하고 있는 숲길이다. 그리고 이 길을 지나 좀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 여기를 지나는새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다. 나무들마다 명패를 지니고 있었다. 식물원, 머 그런데 아니고서야 낯선 광경에 난 신기했었다. 해가 살짝 넘어가시는 풍경에 또 매료 됐다... 전생이 머였지 이리도 넘어가시는 해님이 좋은지...^^ (Richo Gx-100) 더보기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아직은 부족한 잎새들이 앞으로 풍성하게 자라 그늘진 가로수길을 예견하고 있었다. 대략적으로 7시를향하고 어두워져서일까 살짝 어스프레한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은 약간의 아쉬움으로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다. 구도로 쪽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신도로 쪽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Richo GX-100) 더보기 담양의 무릉도원 소쇄원 - 물살... 더보기 담양의 무릉도원 소쇄원 - 풍경 소쇄원의 여러 모습들... 더보기 담양의 무릉도원 소쇄원 - 숲속 길 소쇄원안의 제대로 산림하는 길...^^ 더보기 담양의 무릉도원 소쇄원 - 내부모습 (Richo GX-100) 더보기 담양의 무릉도원 소쇄원 - 경고판 경고판 버전 더보기 담양의 무릉도원 소쇄원 - 들어가는중 날씨가 흐릴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맑아진 하늘에 감사한 하루였다. 첫 코스로 소쇄원으로... 음식물 반입금지인데... 입구에서부터 턱하니 음식물들 팔고 관광객들은 여기저기 먹는걸 들고... 에휴... 근데 소쇄원 주...???? 주인이 도대체 누구인고?? 입장료 1000원은 거저먹는 장사일까? 휴일인지라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가족들끼리 이쁘게 있는걸 보면 부럽드라.. 진짜 멋진 모습!!! (Richo GX-100) 더보기 이름모를 꽃의 잔재와 벌레 날좋은 주말, 풀숲에서 왠 녀석이 턱하니 날좀 보시오하고 앉아있는걸 발견했다. 웬걸...카메라를 아는 녀석인지 날아갈 생각을 안했다. 올커니 원한다면 찍어주마~ 하고 셔터를 눌러주었다. (Richo GX-100) 더보기 촌닭들의 모종의 회의 촌닭들도 무리가 있는가보다 먼가 모종의 회의를 하는듯한 저놈들....대체 먼 얘길 나누는걸까. 아 답답하구나~ ㅎ (Richo GX-100) 더보기 벚꽃 하늘을 한아름 메우고 봄을 알리는 벚꽃. 뭉게뭉게 피어있는 얘들은 어찌나 이쁜지 매해 찾아가도 찾아가도 반갑지 그지없다... (Sanyo MZ-3) 더보기 태종대 태종대. 바다는 항상 파랗다고 사회적인 교육을 받아왔다. 내가 자라면서 봐온 바다는 파랗지않았다. 검푸르스름하며, 투명하며, 새하얀 곳이다... 바다의 해마들이 용감히 바위와 모래사장에 몸을 던지며 부서지는 파도는 새하얀 물거품을 일으키고 머언 바다에서 밀려오는 물결은 잔잔하니 거무스레한 빛을 퍼뜨렸고 해안가로 다가오며 점차 커지는 파도는 푸르스름한 빛을 내던지기도 하며 거무스레하게 보이기도 했다. 에메랄드빛처럼 어여쁘고 고운 바다를 보았을때 너무 기분좋아 녀석을 만지고자 내 손을 넣었을 때는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투명하게 내 손만을 찰랑이며 비쳐준다... 정말 왜 바다는 파랗다고 하는걸까...? 유심히 보면 수영복은 찾을 수 없다. 비키니가 왠말이냐~~~! 비키니를 보고싶다면 그냥 해운대를 가시든(..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